기성작가입니다
늘 갤 눈팅하면서 궁금하다는 거 있으면 내 신상 들킬 거 각오하고 일일이 예민한 것도 다 대답해주고 그랬는데....
그래도 부족했다고 질타를 당하니 섭섭하기도 하고 어이도 없고.... 뭐 맡겨놨나? 싶기도 하고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진짜 진리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지금 기성작가들이 신인이었을 때도 누구한테 도움받고 큰 게 아닙니다
이렇게 어디 물어볼곳도 없었고요
지금 시장에서 좀 먹고살만한 기성작가들은 신인들 늘 불쌍해하고 짠해합니다
다들 같은 시절 거쳤거든요
그래서 뭐 하나라도 도와주려 하지 나쁜 생각 없어요
사실 저도 그렇지만 여기가 익명이지만 익명이 아닙니다 업계 관계자들 만나서 얘기해 보면 여기 다 눈팅하는데
그사람 말하는 거 보면 누군지 뻔히 알겠다 싶을때 있어요
실제로 제가 글썼을때도 주위에서 안 적이 있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거 봐도 아 이거 누구겠다 싶은거 있고요
그런데도 그걸 무릅쓰고 대답하는 것은 차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근데 저렇게 왜 니들끼리 노냐고 불호령을 듣고 추천수 올라가는거 보니 아 그간 헛짓했구나 싶네요
아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가 하늘을 찌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글 쓰신 분 먼저 좀 본인이 한달에 얼마 버는지 지난달에 어느 판매처에서 얼마씩 정산받았는지 정보 좀 공유해주시죠
왜요 그건 못하시겠나요 거기서 보면 누군지 딱 알아볼테니까?
다른 작가들 다 그거 각오하고 대답해주는겁니다
토닥토닥. 힘내요.
그래도 여기 웹소갤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익명으로 여러가지 의견 나눌 수 있어서요.
저도 기성인데 신경쓰지 마세요. 저런애들은 일년에도 수십명씩 나오잖아요. 어차피 멘탈약하고 넷에서 우앙거리는 떼쟁이들은 십년뒤에 다 뒈져있던데요 뭐...
필명까고 이야기하라면 못할 이야기들 조금씩 나눌 수 있자나요.
다 뒈져있다는 표현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탓병 걸린 사람들이 최근에 많이 유입된 것 같아요. 정말 호의가 계속되니 둘리가...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몇몇사람들이 문제겠지요. 감사하는 신인들 훨씬 많을거라 믿어보렵니다. 기운내세요 작가님!!
아 근데요 작가님들. 어제인가 조아라 자게 눈팅하는데 ㅋㅋㅋㅋㅋ 각자 프로필 까는 일이 있었거든요? 태반이 13살 -17살이었어요. 웹소갤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린 애들이 생각없이 싸지르는 말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런 남탓병 걸린 작가들은 시장에서 알아서 사라지더라고요. 매년 셀수없는 신인 나오고 또 사라지고. 또 나오고 사라지는
기성 입장에서 신인 견제하고 그럴 시간도 없어요. 왜냐면 갈수록 자기 글 쓰는것도 벅차거든요. 인기작가든 노인기작가든 그건 동일한 수순입니다; 머리 식히러 돌아다니다 신인 작가분들 질문같은거에도 답변해주고 그런 거예요. 굳이 누구 견제하고 별거 아닌 떡밥이나 던져주면서 관대한 척 하고 다닐 이유가 전혀 없다고요.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 쳐도 그런 사람들은 어느 판에나 똑같이 굴 사람들이고요. 왜
작정하고 어그로 끄는 미꾸라지엔 굳이 눈길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런 거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지 않나 난 자주 들락거려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