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나보다 더 늦게 출발한 사람들을 위해 아는 건 거의 다 적었다.
출판사 계약 조건, 매니지먼트 계약 조건, 예전 시장에 비해 달라진 출판사들의 유료연재 및 전자책 계약 조건 다 적었고,
최근 들어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알게 된 내용들 다 적었다.
혹시나 문제 생길까봐 나중에 삭제하기는 했지만, 댓글로도 대충 나 얼마 번다는 이야기해줬고,
정액제 사이트에서 월간 TOP 10 정도 되면 얼마 버는지도 불었다.
그런데 수익 공개 안 했다고 자의식 과잉이라니 ㅋㅋㅋㅋㅋ
게다가 최소한 편당결제 사이트 편당 구매수 얼마면 어느 정도 벌린다는 건 여기나 판갤가서 찾아보면 다 나온다.
내가 조회수 얼마 떠서 얼마 나온다, 이런 이야기는 못 해줘도 그 정도는 다 해주지. 나중에 지우지만.
그런데 인간이 왜 그러냐?
수익 묻는 건 사회에서 진짜 극히 민감한 사안이다. 연인이어도 수익 묻는 거 못 견뎌 하는 사람들도 겁나 많다.
진짜 결혼할 연인도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고 나서야 수익 공개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근데 생판 모르는 사람에다가, 업계 관계자들이 지켜볼 수도 있는 사이트에 수익 공개 안 했다고 징징이라니?
진짜 쓸데없는 짓 했구나, 나...
ㅇㅇ 그나마 여기니 다들 조금씩 말해온거고. 사회생활 안해본(또는 부적응) 사람들이 장르문학계에 많고 요즘 유입이 많으니. 뻘글로 보고 무시해야 할 듯. 이래서 가입자 한정해서 검증된 작가들만 활동시키는게 다 이유가 있음. 기존 활동 내역 조사해서 무개념. 태도불량은 가입거절.
솔찍히 나도 그렇지만 기존 작가들은 싹싹 고개 숙이고 인사다니면서 하나씩 배우고(통수 당하기도 하고)알게된건데 그게 너무 힘들고 어려웠기에 그나마 푸는건데. 사회생활 모르는 지망생(또는 그냥 유입)이 요즘 많아 졌네.
가만히 앉아 있는데 안 떠다 먹여줬다고 징징대는 거지 어린애도 자기가 궁금한 거 안 가르쳐줬다고 저렇게 징징대진 않겠다
개추
사실 저 아래에 문제가 된 글 올린 갤러는 그냥 갤을 안 본 것 같아. 일반적인 정보를 원하는 거라고 적어놨는데, 그거 다 개념글에 있잖아. 그래놓고 일반적인 정보만 있으면 된다는 건 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