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걸 더럽히고 싶은 본능은 누구에게나 있음.
그게 심한 애들한텐 웹갤만큼 재밌는곳이 없지.
그렇게 예의 갖추고 논리적인 너희들이
멘탈 부서지는 모습, 무논리로 똑같이 인신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거만큼 희열을 주는게 또 있을까?
난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
고작 저런 애들 보고 열받고 아니꼬운걸 참지 못해서 결국 놀아나는 애들은
자기컨트롤도 못하는 자신 또한 탓해야 될 거야.
깨끗한걸 더럽히고 싶은 본능은 누구에게나 있음.
그게 심한 애들한텐 웹갤만큼 재밌는곳이 없지.
그렇게 예의 갖추고 논리적인 너희들이
멘탈 부서지는 모습, 무논리로 똑같이 인신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거만큼 희열을 주는게 또 있을까?
난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
고작 저런 애들 보고 열받고 아니꼬운걸 참지 못해서 결국 놀아나는 애들은
자기컨트롤도 못하는 자신 또한 탓해야 될 거야.
자업자득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걸 한 페이지 가득 씹고 뜯는 게 놀아나는 거라는 말엔 공감한다. 여긴 좀... 어그로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어그로에 웃고 넘어갈 필요가 있음.
자기들이 깨끗하다고 믿는 인간중에 깨끗한 인간 못 봤는데
ㅇㅇ맞는 말이긴 함. 근데 뭐. 금방 적응될 듯. 글작업 오래하려면 여러 커뮤니니도 다녀야 하고. 글만쓰는 작가는 오히려 드물고. 오히려 예를들어 일베는 속칭 병신(?)들은 많아도 병신인척 하는 애들이 많고 그게 병신짓이란 것을 애초에 서로 말하면서 하니. 아 요즘 애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하며 대충 눈팅하고 분위기 파악하고 이해가 가는데.(그때 몇달간 확인 후 이제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비슷할 듯) 일베의 원조라는 디시에 와보니 다소 실망이네. 솔직히 말해 뻘글 수준(?)이 다소 약함. 아마도 글 작가들도 오래 글밥 먹은 사람들은 금방 분위기 적응할 듯. 그게 적응안되면 이 바닥에서 오래 못살지. 인터넷 연재로 밥벌이 먹고 시작한 사람들인데.
ㄴ[ 뻘글 수준(?)이 다소 약함 ] 이 문장이 흥미롭다. 어떤 의미야? 글쓰기의 수준이 낮다는건가? 아니면 떡밥의 수준이 알량하다는거?
14.34// 디시나 이런걸 폄하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임) 글밥을 먹고 살아가야 하기에 커뮤니티 분석도 하는데. 일베를 보면. 확실히 뻘글도 많고(지역감정,정치부분을 제외하고) 아. 진짜 미친놈들도 많구나. 작가인 내가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이 놈들은 더 미친놈들이었네.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대신, 올라오는 글을 보면. 뻘글사이에 숨겨진 글들?(여기서 글 댓글을 보면. 이게 현업작가가 쓴 댓글이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 것 처럼-습작가나 지망생은 잘 못느끼는) 그런 1%의 글들이 있고. 그런 글들 보면서 뻘글인데 그래도 볼만하네 라는 생각을 주는데(나도 글 외엔 다른 일을 하기에). 디시란 곳을 와서 쭉 둘러보니(다는 못 둘러 보고) 그나마 좀 비슷한 분위기가 '시계갤' 정도?(다른곳은 다 못둘러봄.
여튼 거길 제외하고. 나머지 갤들은 뭔가 바람 빠진 느낌? 그리고 웹소설 갤러리는 좀 오늘의 유머(여기도 분석차 몇달간 둘러봄)의 분위기도 살짝? 여튼. 디시의 알멩이들이 빠져나가서 일베로 갔나? 이런 생각도 들고. 결국 뻘글이 아무리 많아도. 그 뻘글에서 1%의 진성뻘글(?-이게 설명하기 좀 애매한데. 여튼 아는 사람만 아는 글)이 있으면. 1%의 핵심 자원(?)을 모으기에 사이트가 버티는 듯. 솔직히 여기 웹소갤도. 아무리 뻘글로 폭탄 떨어져도. 간간이 댓글 달아주는 1%의 진짜 기성작가(경험 풍부한)가 있으면. 갤러리 근근이유지되겠지만.
근데 뻘글 중에 간간이 좀 그래도 아 이건 생각해볼만한 뻘글이네(내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미친소리 또는 뻘글인 척 하고 쓰는 뭔가 있는 글 등) 하는게 없으면. 굳이 귀한 시간내서 해당 게시판에 머물지 않겠지. '시간이 돈' 임. 내 귀중한 시간을 써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경우 사실은 '나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자기반성등) 그게 잘 안되면 귀한 시간을 쓸 이유가 없지. 여튼, 오래 활동한 작가들은 금방 적응하겠지. 접속횟수를 줄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좀 더 이런 분위기 익숙해지던지. 그냥 내 생각.
음..그런거군. 답변 감사
귀한 뻘글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알 거 같다. 나도 판갤 안 하지만 판갤 개념글은 야옹이랑 요과노 거르고 정독한단 말이지... 확실히, 여기는 커뮤니티로 제대로 작동 안 하는 감이 너무 강하다. 커뮤니티가 아니라 웹소설 작가 정보글 DB 같다는 생각이 들 지경임.
그리고 따로 말을 안하지만. ㅇㅂ나 ㅇㅇ 하는 작가들도 많을테니. 적응은 다들 할 듯. 다만 적응 시간이 필요한 것은 상대를 커뮤니티의 익명상대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습작가'나 '지망생'으로 보아 가능한 도움을 주려는 생각이 있기에 그런거고.(지금까지는 그래왔으니) 하지만 이제 일반 유저들도 꽤 몰려왔다는(어그로 꾼) 것을 느끼면. 그 다음부터는 접속 빈도를 줄이면서(지금보다 좀 더 적게) 진짜 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몇몇 질문에만 댓글 달아주겠지. 그렇게 되면 아쉽지만 좀 제대로 된(?) 댓글이 달리려면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고.
위의 글이 맞는 것 같다. 내가 딱 그랬거든. 여기가 디씨라는 생각을 못하고 글 올리는 사람을 전부 지망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