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데이트 하기 좋은 날
졸업식과 종업식 모두 무사히 끝난, 봄방학
경쟁을 잊고 잠깐동안의 휴일을 얻은 학생들
아야노코지는 히요리에게 권유받아 케야키몰 앞에서 사복차림의 그녀와 만난다.
1학년 C반의 시이나 히요리
좋아하는 책을 공유하는 히요리는 아야노코지와 읽은 책에 대해 얘기하고자 그를 불러냈다.
카페에 들어가 얘기를 하려던 참에 이케와 시노하라를 발견한 두명
이케와 시노하라는 아야노코지를 눈치채지 못하고 근처에 앉아서 얘기를 시작한다.
이케가 시노하라에게 고백하려던 차에 시노하라에게 발견된 아야노코지와 히요리.
고백하려던 차에 발견되서 당황해하는 이케
시노하라는 아야노코지에게 히요리와 사귀고 있냐고 묻는다.
아야노코지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하고, 그런 이케와 시노하라는 사귀는거냐고 되묻는다.
딱히 자신은 이케와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시노하라
그런 시노하라의 태도가 맘에 안들었는지 이케는 시노하라보고 누가 이런 추녀와 사귀냐면서 착각하지말라하고, 둘은 싸우면서 카페를 나간다.
둘이 나가고 난 뒤 히요리는 아야노코지에게 묻고싶었던 것이 있었다고 말한다.
류엔을 바꾼 것은 아야노코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히요리
보통이라면 시치미를 떼겠지만 히요리의 확신하는 듯한 눈동자를 보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냐고 히요리를 속이지 않고 물어보는 아야노코지
확신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는 히요리.
아야노코지를 화나게해 친구가 아니게 되버리면 반드시 후회할테지만, 각오를 다지고 얘기를 꺼냇다고 한다.
류엔은 B반과의 싸움에서 매우 위험한 전략을 써왔다면서 너무 욕심부렸다고 생각하는 히요리
아야노코지는 히요리가 어딘가 자기랑 비슷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렇다면 어째서 류엔을 멈추지 않았냐고 묻는다.
히요리는 류엔이 그걸 들을 사람이냐고 답하고, 아야노코지는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류엔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자신이 말해도 류엔은 조언을 듣지 않는다. 하지만 류엔이 인정하는 존재로부터의 조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말하는 히요리.
히요리가 어째서 이 이야기를 자신에게 말해줬는지 생각하면서 아야노코지는 류엔에게 한가지 전갈을 부탁한다.
류엔에게, 나라면 좀 더 능숙한 방식으로 안전하게 5승 이상 할 수 있었어. 그렇게 전달해달라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양손을 가볍게 맞추면서 가볍게 웃는 히요리
아야노코지는 류엔이 이시자키, 이부키 외에도 좋은 아군을 가졌다고 생각하면서 히요리가 폭주하는 3명을 능숙하게 컨트롤하면 더욱 더 만만치 않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본래 목적으로 돌아가 아야노코지에게 마음에 든 책이 있다면 갖고 돌아가 읽어달라고 부탁하는 히요리
히요리와 헤어져서 잠시 후 케야키몰에 와있던 케이와 합류하는 아야노코지
케이는 기분이 왠지 나빠 보인다.
앉으라는 아야노코지에게 나랑 차 마시고 있으면 이상한 소문이 날거라면서 거부하는 케이
소문이 나면 무슨 문제라도 있냐는 아야노코지에게
조심성없이 이성과 마구 접촉하고 있으면 안좋은 소문이 난다고, 케이는 비난한다.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용건을 묻는 케이에게 까먹었다고 생각나면 나중에 다시 연락한다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어처구니없어하면서 돌아가는 케이
아야노코지는 케이의 기분이 나쁜 것을 알아차렸지만, 별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나하면 케이의 기분이 나빠지도록, 일부러 그렇게 대했기 때문에.
4장 길 잃은 어린 양
봄방학도 4월을 목전에 둔 어느날
아야노코지는 이치노세로부터 1건의 메세지를 받는다.
날은 언제라도 좋지만 호리키타와 함께 만나고 싶다고 전하는 이치노세
아야노코지는 지난날의 최종 시험의 결과
2승 5패, B반에 있어선 꽤 심한 참패였기 때문에 이치노세에 대해서 생각한다
호리키타에게 메시지를 보내 케야키몰에서 오늘 이치노세와 만날 약속을 잡는 아야노코지.
케야키몰로 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탄 아야노코지는 이부키와 만난다.
질색하며 싫어하는 이부키
이부키도 케야키몰로 가려고 하는 것 같았다.
같이 1층에서 내려서 케야키몰로 가려던 도중 이시자키와도 만나게된다.
둘이 데이트 하냐고 묻는 이시자키는 이부키에게 걷어 차인다.
그리고 둘의 목적이 극비리에 류엔과 만나려고 하는 것임을 눈치채는 아야노코지.
아야노코지에게 숨김없이 말하는 이시자키에게 이부키는 바보라 말하지만
어짜피 아야노코지에겐 숨겨도 소용 없다고 이시자키는 답한다.
은밀히 만나는 것은 아직 류엔이 공식적으로 복귀하지 않았기때문에
그런 것을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을때 이시자키는 A반에 오를 끝내주는 방법을 생각했다면서 아야노코지에게 말을 걸어온다.
너무나 당돌한 대답에 뭐라 대답할지 망설이는 아야노코지.
이시자키는 자랑스러운 듯이 너가 우리 반으로 오라고 말한다.
류엔과 아야노코지가 손을 잡으면 최강이라고.
그런일은 절대로 없다고 부정하는 이부키
하지만 아야노코지는 나쁜 기분은 아니라고 답한다.
잔심이냐고 질색하는 듯한 눈으로 아야노코지를 노려보는 이부키
이시자키는 의외로 류엔과 아야노코지의 궁합도 좋고, 알베르트도 아야노코지를 맘에들어하고 있으니까 동료가 된다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한다.
호의만은 고맙게 받아 성실히 대답하기로 생각한 아야노코지.
우선 실현은 무리. 대전제로 반을 이동하기 위한 2000만 포인트부터 무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손을 잡는 것보단 적으로 있는 편이 이쪽에선 즐겁다며 권유는 기쁘지만 사양한다.
아야노코지는 둘과 케야키 몰 입구 근처에서 헤어져 자신의 환경이 상당히 바뀐 것에 대해서 생각한다.
사복차림의 스즈네와 합류하는 아야노코지
이치노세가 어떤 이야기를 해올지 물어보는 아야노코지
호리키타는 정말로 모르고 있냐고, 만약 알면서 모른척 하는 거라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답한다.
자신을 시험하는 아야노코지를 눈치챈 호리키타에겐 더이상 얕은 방식은 통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아야노코지
그리고 둘은 카페의 입구에서 대기하는 이치노세의 모습을 발견한다.
약속시간보다 20분이나 먼저 도착한 자신들보다도 훨씬 먼저 도착해있는 이치노세를 보면서 이치노세에 대해서 평가하는 둘.
스즈네는 처음은 선인과 같이 행동하는 위선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순수한 호인이라면서 ,어떤 삶을 보내와야 저기까지 선인이 될 수 있을지 감탄한다.
그 것만큼은 아야노코지도 짐작가지 않는다.
하지만 순수한 선인이기때문에 그 것이 약점이 된다고 말하면서 이치노세에게 접촉하는 두명
자신이 대접하겠다는 이치노세에게 그 것이 술책은 아니냐고 경계하며 묻는 스즈네
아야노코지는 쟤가 너도 아니고 그럴리 있냐면서 반론한다.
말투는 맘에 안들지만 납득하는 스즈네
이치노세에게선 오늘도 희미하게 시트러스 향기가 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카페에 학생들이 적은 동안 이야기를 진행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두명
스즈네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험에 대한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4월 이후의 방침에 대해서인지 묻는 스즈네
간파되었다면서 아하하 웃는 이치노세
스즈네는 폐가 되었냐고 묻는 이치노세에게 자신들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치노세가 이야기를 건네준 것은 고마운 일이였다고 답한다.
뭔가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이치노세의 웃음에 최종시험에서 꽤나 고전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돌리는 아야노코지.
이치노세는 패인은 순전히 자신의 탓이라고. 반을 탓하지 않고 모든 원인은 자신이라고 힘없이 답한다.
너가 큰 실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스즈네에게 그 것은 과대평가라면서 겸손히 부정하는 이치노세
류엔이 나와서 당황했다고 패닉에 빠져있었다고 말하는 이치노세.
그리고 이야기를 돌려주듯 이치노세는 C반이 A반에게 상당히 선전한 것에 대해서 칭찬한다.
여기서 하나 문제
스즈네에게는 어쩔수 없이 운이 없어서 A반과 싸우게 되었다고 말한 아야노코지
이치노세에게는 호리키타의 지시로 A반과의 싸움을 원했다고 말한 것
평소의 자신이라면 둘이 깨닫지못하게 억지로 이야기를 진행할 수 도 있지만, 이번엔 솔직하게 말한다. 스즈네가 어디까지 성장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패배는 패배라면서. 일부러 이치노세에게 A반과의 싸울 권리를 포기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만약 B반과 A반이 싸웠다면 결과는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스즈네의 시선이 일순간 아야노코지에게 향한다.
이전의 스즈네라면 "지금 이야기 대체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서 이치노세에게도 의문을 줬을것.
혹은 말하지 않더라도 이상하게 동요해 이치노세에게 눈치채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해력도 판단력도 상당히 오른 지금의 스즈네는 일순간의 시선도 이치노세에게 일말의 의문도 주지 않은채 자연스러웠다.
여기서 스즈네가 참는 것으로 이치노세에겐 [호리키타가 결정했다]란 사실만이 남아 다른 반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엷게 할 수있다고 생각하는 아야노코지.
스즈네는 아야노코지에게 맞춰서 이치노세에게 괴로운 싸움을 강요해버렸다고 사죄한다
그리고 이치노세로부터 B반과 D반의 대결 종목에 대해서 듣는 둘
듣고 이런 방법이라면 A반이라도 승리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는 스즈네와 아야노코지
시험에서 류엔이 벌인 함정에 대해서 설명하는 이치노세
스즈네는 밑져야 본전으로 학교측에 호소해봐야하는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이치노세는 아무런 보고도 할 생각이 없다고 답한다.
사소한 실수라도 어쩌면 시험의 결과가 뒤집어 질 수 있는 큰 사건인데 어째서냐고 묻는 스즈네
괜찮다면 자신도 협력해 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양하며 이번 일은 강한 교훈으로 삼겠다고 말하는 이치노세
이번 일이 2학년 말이나 3학년의 소중한 때에 일어난 일이라면, 얼마나 궁지에 몰렸을지 짐작도 안간다면서, 지금이라면 아직 괜찮다고 오히려 운이 좋았던 편이라고 말하는 이치노세
이번 패배는 자신의 반의 교훈으로 삼겠다면서 조금 활력이 돌아온 눈동자로 강하게 말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사카야나기와 자신들의 승부에 대해서 이치노세에게 말해주는 아야노코지
이치노세는 착실하게 강해져오고 있다며 방심할 수 없다고 솔직히 칭찬한다
그리고 스즈네는 오늘의 대화로 이치노세에게 전달해 두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한다.
내년부터는 협력관계를 끊고 싶다고 말하는 스즈네
이 제안은 이치노세도 각오했던 바였던 것이였다.
A반에 오르기 위해선 우선 B반이 목표라면서 그렇게 되면 협력 관게를 말할 수 없게된다고 말하는 스즈네.
2학년부터는 이제 명확히 적이라고 얘기하면서 두 반의 협력관계는 끊어진다.
이치노세와 헤어져 먼저 돌아가는 아야노코지를 붙잡는 스즈네.
어째서 무단으로 A반과 싸울 수 있도록 양보받았는지에 대해서 비난한다.
역시 아야노코지는 말뿐이지 A반에 오르기 위한 협력같은건 할 생각이 없었다면서 강하게 비난한다.
적어도 현재 상태에서는 이라고 말대꾸하는 아야노코지
아야노코지는 이쪽도 사정이 있다면서 갑자기 전력으로 날뛰면 학교 전체로 소문이 돌아 그것만큼은 피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아야노코지에게 스즈네는 너가 우수한 것은 인정하지만 그건 너무 지나친 자신감이 아니냐면서, 너가 이치노세나 사카야나기, 자신같은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냐고 기가막혀한다.
적어도 현상황에서 같은 학년에서 내 상대는 없다고 자부하는 아야노코지에게 더욱더 기막혀하는 스즈네.
아직까지 한번도 증명도 하지 못한 아야노코지에게 반론하는 스즈네.
증명하지 못한다면 너는 그냥 도망칠뿐인 불성실한 거짓말쟁이라면서 힐난한다.
그리고 그렇다면 그걸로 만족해달라는 아야노코지.
이야기를 끝마치고 계단을 내려가려는 차에 스즈네로부터 강한 어조로 아야네코지를 시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한다.
아야노코지의 진정한 실력을 알 수 있도록 자신이 시험할 수 있게 해달라는 스즈네
자신에겐 이득이 없다면서 일방적인 이야기라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스즈네는 숨긴 실력을 강제로 폭로해 무리하게 겉으로 끌어낼 수 있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4월 이후 필기시험해서 한과목만을 정해 고득점을 겨루기로 결정한 둘.
한과목 정도라면 100점을 맞아도 그 과목만 팠다고 충분히 변명할 수 있기 때문.
스즈네는 자신이 이기면 아야노코지의 실력은 그뿐이라고 판단해 이후에 대해서는 전력으로 자신의 말로 쓰겠다고 선언. 아야노코지는 자신이 이기면 1가지 소원을 받아내겠다고 말한다.
자신없으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아야노코지의 도발에 자신이 지면 어떤 조건이라도 들어주겠다고 승낙하면서 둘의 필기 시험 대결이 성립된다.
원래는 바로 돌아갈 생각이였지만 조금 기분이 바뀐 아야노코지
조금 이치노세의 모습이 신경쓰인다고 생각할 즘 어떤 한 남자가 이쪽을 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알아챈다.
그 시선에 이끌리듯 계단을 내려간다.
같은 날, 오전 11시 조금 지나서
케야키 몰 2층의 남자 화장실
류엔과 하시모토가 얘기하고 있었다.
전화로 누군가를 불러내는 하시모토
불러낸 것은 B반의 칸자키.
하시모토는 어느 반이 이겨도 자신만은 구제되도록 움직이겠다고 선언하면서 아야노코지의 반에도 스파이를 심겠다고 말한다.
한 편 칸자키는 자신들이 류엔에게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런 더러운 수는 이번 뿐이다라고 강하게 경고한다.
이치노세의 부하였던 너가 뭘 할 수 있냐고 조롱하는 류엔
그 것을 증명해보겠다고 말하면서 칸자키는 돌아간다.
다음엔 어떤 수단으로 B반을 공격할 것인지 류엔에게 묻는 하시모토
"글쎄다"라고 웃어 넘기지만 그 때 류엔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시모토와 칸자키를 만나 대화하기 불과 1시간 전
아야노코지와 접촉하는 류엔
히요리로부터의 전갈은 무슨 의미냐고 묻는 류엔
있는 그대로의 의미라면서 자신이라면 더욱 더 잘했을 것이라고 답하는 아야노코지.
서투른 짓을 해서 학교로부터 쫒겨나면 꽤 외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전달한 말이지만 전해지지 않은듯 하다.
사카야나기에게 진 것 치고는 상당히 잘난체하는거 아니냐고 답하는 류엔
직접 사카야나기와 싸워보면 알 거라고 말하는 아야노코지에게 자신을 이긴 너가 사카야나기보다 밑일리는 없다면서, 어쩔 도리 없는 사건에 휘말렸단 것이 신빙성이 높다고 말하는 류엔.
학교측이 체면을 위해서 A반이 이기도록 짰을 수도 있다며 말해온다.
정답은 아니지만 상당히 날카롭게 찔러온다고 아야노코지는 생각한다.
아야노코지는 류엔에게 이제 복귀하고 뭐 할거냐고 묻는다.
류엔은 멋대로 복귀를 단정짓지 말라고 말하고, 아직은 휴일을 좀 더 즐길 생각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 휴일이 질리게되면 그 땐 워밍업으로 사카야나기와 이치노세를 잡을 것이라고
류엔이 이치노세와 사카야기를 잡아주면 자신은 좀 더 편하게 A반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답하는 아야노코지에게 류엔은 반같은거 신경 안쓰는거 아니엿냐고 답한다.
지금은 조금 상황이 다르다며 이제부터는 자신도 쫒기는 입장이 될 지도 모르기에 그 때가 되면 없어질 수도 있다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류엔은 너를 퇴학시킬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며 갑자기 기습공격해온다.
류엔의 완벽한 기습을 막아내는 아야노코지
류엔은 기막혀한다.
너는 좀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류엔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이기기위해선 뭐든 하는 건 상관없지만 간단히 증거가 남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경고한다.
이치노세가 호소하지 않았던 것이 유일한 너의 구제였다면서 이번 행동은 상당히 무리수였다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다시 화장실로 돌아가
아야노코지의 말을 인정하면서 이번에는 이치노세의 무른 성격을 너무 이용해서 오히려 틈이 생겼다고 반성하는 류엔.
다음은 좀 더 능숙하게 부술 것이라고 말하면서 류엔의 성장에 대해 감탄하고 사카야나기가 류엔에게 패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하시모토
오후가 되어 꽤나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
아야노코지는 왠지 모르게 돌아갈 마음이 생기지 않아 혼자서 계속 케야키 몰에 머무르고 있었다.
이대로면 우산을 써도 젖을 것 같다면서 어떡할지 멍하니 그룹 채팅방만을 보고 있는다.
가끔씩은 멍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20,30분 정도 뒤 돌아가기로 생각한다.
우산을 렌탈하고 출구로 향하던 중, 이치노세를 발견한다.
우산도 갖지않고 비에 젖은 채로 학교쪽으로 걸어가는 이치노세
아야노코지는 또 하나의 우산을 대여해서 이치노세를 쫒아간다.
비를 일부러 맞으면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무언가 생각하는 이치노세
아야노코지는 감기에 걸리면 몸과 마음 모두 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건 지금의 이치노세에겐 조금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이치노세에게 말을 건네는 아야노코지
이치노세는 지금은 조금 비에 젖고 싶은 기분이라면서 아야노코지에게 먼저 돌아가라고 말한다.
이대로 남겨두면 이치노세가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비에 맞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 아야노코지는 그녀가 설득해도 들어줄 것 같지도 않아, 조금 강행법으로 옮긴다.
이치노세에겐 이치노세에게만 효과가 있는 대처법이 있다.
아야노코지는 우산을 접고 이치노세의 행동에 교제한다.
당황한 이치노세는 감기에 걸릴거라면서 아야노코지를 걱정하고, 아야노코지는 이제와서 우산을 써도 의미는 없다고 답한다.
이치노세가 돌아가지 않으면 자신도 돌아가지 않겠다는 아야노코지에게 그렇다면 돌아가겠다고 말하는 이치노세
어짜피 이제와서 우산을 써도 소용없고 둘은 비에 젖으면서 걷기 시작한다.
아야노코지에게는 보기 흉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고 한숨쉬며 말하는 이치노세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만이라고 생각한다는 아야노코지
조금 자만했다면서 잊어달라는 아야노코지에게 이치노세는 아야노코지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무심코 약한 소리를 해버린다면서, 약해질 때마다 언제나 아야노코지가 옆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괜찮다면 또 약한소리를 해줘도 좋다는 아야노코지에게 허둥대는 이치노세
기숙사 입구에 도착한 둘
역시 자신은 조금 더 방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이치노세
그렇다면 자신도 어울려준다고 아야노코지는 말한다.
방에 혼자 있으면 다양한 것을 생각해 울적해 질 것이라고 말하는 이치노세에게 그렇다면 자신의 방에 오지 않을거냐고 권하는 아야노코지
의외로 강행한다면서 둘은 아야노코지의 방으로 간다.
이치노세가 생각하는 거에 대해서 차분히 이야기 해달라고 말하는 아야노코지
이치노세는 요즘 아야노코지에게 너무 의지하고 있다면서 이 이상은 뻔뻔하다고 할 수 없다고 거부한다.
이치노세 호나미 개인에 대한일은 알아도 B반을 이끄는 리더의 고민은 아직 잘 모른다면서 이치노세의 고민을 털어내주길 바라는 아야노코지
그리고 이치노세는 아야노코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1년사이 류엔이나 사카야나기, 스즈네 어느쪽의 리더도 성장했는데 자신만은 성장하지 못했다고
그렇게 계속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아야노코지에게 자신이 앞으로 계속 이겨나갈 수 있을지 솔직하게 말해달라는 이치노세
아야노코지는 그 것이 바램이라면 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대신, 이 1년간 기뿐일이 있어도 슬픈일이 있어도 가끔 꺾이는 일이 있어도 절대 멈춰서지 말라고 말한다.
그게 1년후 자신이 바라는 대답이 되어있을지, 1년후 아야노코지에게 대답을 듣는 것이 무섭다고 말하는 이치노세
아야노코지는 오른손으로 떨고 있는 이치노세의 입술에 엄지손가락을 올리고 한가지 제안을 한다.
내년 오늘도 이렇게 만나지 않겠냐고
앞으로 1년간 헤매지 않고 나아가, 자신과 다시 이렇게 만나줄 것을 약속해달라는 아야노코지
아야노코지는 반에 상관없이 1년후 이치노세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그때가 되면 지금 전하려는 생각을, 말해주겠다고
이치노세는 아야노코지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다시 활력을 되찾고 1년간 A반을 목표로 전력으로 싸워서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아야노코지는 B반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만약 그녀가 몰락해버린다면 그 때의 시중은 자신이 들겠다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 dc App
저 시중을자신이한다는건어떤말인가요?
이치노세가 몰락하면 그때는 자신이 돌보겠다 혹은 자기가 뒷수습 해주겠다 이런 소리
위로해준다는 뜻인듯
일본애들 할복 할때 스스로 배째면 아파서 끝까지 못째고 아파하다 죽는데 고통 없이 죽을 수있게 배째기 시작하면 옆에서 참수 시켜주는 역할이 시중임. 그러니까 1년뒤에도 이치노세가 답이 없으면 적어도 자기손으로 끝장내죽겠다는 소리임.
호리키타 또 깝치누
이치노세는 2학년편에서 몰락하는거 확정이네
나무위키보고 오역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본문에서 이치노세가 몰락하면 카이샤쿠(介錯)는 자신이 하겠다고 하는데
할복할때 옆에서 할복하는 사람의 목을 베는 행위를 말합니다. 介錯의사전적 의미에 世話すること라고 적혀있는데 그건 무대극에서의 특정 역할에 대한 이야기이고 누군가를 보살펴준다거나 하는 의미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