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22721




하지만 여전히 일부 누리꾼들은 태세 전환을 할 준비가 아직 안 된 것 같다. 어떤 남초 커뮤니티의 일부 이용자들은 이에 맞서 '나도 일베다'라는 선언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터넷의 분위기와 실제 여론은 다를 수 있다. 댓글의 여성 비율이 40%만 되도 인터넷의 분위기조차도 얼마든지 뒤집힌다. 진 교수의 칼럼에 달린 아래 댓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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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2시 42분 기준.
ⓒ 네이버 갈무리


동료 남성들이여, 시간이 없다. 빨리빨리 태세 전환 막차를 타자. 혹자는 진 교수의 칼럼을 보고 '진중권이 민중을 개돼지처럼 업신여긴다'는 프레임을 짰다고 한다. 그러나 '개돼지'라는 말은 프레임을 짠 사람 입에서 처음 나온 것이다. 물론 설득하려는 사람이든 설득을 듣는 사람이든 툴툴거릴 수는 있다. 그러나 감히 '개돼지'로 봤다면 설득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거다. 글은 사람에게 쓰는 거니까. 차라리 진중권은 옆자리에 그대들의 자리를 남겨둔 채 츤데레(겉은 차가우나 속은 따뜻함)하게 기다리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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