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보기사진=KBS
이로써 \'시사저널\'이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서 지난 1996년 언론매체에 대한 평가를 처음 포함시킨 이후, KBS는 영향력 부문에서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특히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이 부문에서 독주체제를 굳힌 것으로 분석된다.
KBS는 지난해 아쉽게 2위를 차지했던 신뢰도 부문에서도 한 해 만에 다시 1위에 복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KBS는 신뢰도 부문에서도 2011부터 2013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차례 1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결과로 KBS는 이른바 우리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영향력이 가장 크고\', \'신뢰도가 제일 높다\'고 인정하는 언론매체임이 확인됐다.
원본보기조대현 사장. 사진=KBS
각 부문별 순위를 살펴보면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 부문에서는 KBS에 이어 조선일보(41.0%)와 네이버(30.1%)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MBC(18.8%)와 JTBC(15.8%)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부문에서는 KBS에 이어 한겨례신문(24.8%)과 JTBC(23.6%)가 각각 2위와 3위를, 경향신문(16.1%)과 조선일보(12.3%)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대현 KBS 사장은 이번 조사의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부문에서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는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지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설문조사다. 행정 관료와 교수, 언론인과 법조인, 정치인과 기업인 등 우리 사회 10개 분야의 전문가 각 100명씩 모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시사저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17부터 9월 4까지 리스트를 이용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캬 불과 1년 조사 신뢰하는 겨례 중앙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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