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조씨는 지금 게임회사에서 원화가로 근무중인 사람이야
벌써 15년전 이야기임. 아조씨가 고등학교 다닐때임
우리학교는 공학이었고 아조씨는 만화를 좋아해서 1학년부터 만화부에 가입했음
그때 만화부에 동인녀들 무리가 있었는데 그림은 존나 못그리지만 그림부심은 개쩌는 애들이었음
아조씨는 1학년부터 예체능으로 가닥을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학교내에선 그림을 제일 잘그렸음
뭐 그래봐야 인문계에서 제일 잘그리는거니 별다른 자랑거리도 아니다만.
암튼 그럭저럭 1학년때는 잘 지냈는데 문제가 2학년 넘어가면서 터진거야.
우리학교 교내 공아리는 여자부장 남자부장을 뽑는데 추천후 선거로 뽑혔음
공부 잘하고 이쁜 애가 여자부장으로 당선됨. 문제는 그 여자애가 동인녀 그룹이 아니었음
암튼 그러면서 동인녀그룹이 동아리를 탈퇴하고 만화부4를 지들끼리 만듬. 학교내 씹뜨억 세력을 규합함.
그리고 동인녀 대장이 공개적으로 만화부에 선전포고를 했지. 축제때 그림으로 만화부를 압살해버리겠다고.
그리고 교실에선 여자부장을 뒷담화까고 조리돌림 하는 만화도 그려서 걸어둠.
아조씨는 그 여자부장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화가 많이 났어. 그리고 조온나게 열심히 축제준비를 했다.
축제 당일날 결과는 만화부 회지완판 팬시 거의 완판에 성공적으로 축제를 끝냄.
만화부 4는 재고만 졸라쌓임. 뭐 지들끼리만 이해하는 코드로 만화를 그리니 그게 팔릴리가 있나.
그때 동인녀 대장 울고불고 씩씩 쿵쾅쿵쾅 난리도 아니었음.
암튼 예나 지금이나 동인녀들 쿵쾅거리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땐 트위터가 없었거든.
조용히 병신짓을 해서 티가 안나는거지.
그리고 아조씨는 축제가 끝난후 그 여자부장에게 고백을 했고...
차였어 시발. -끝-
막줄이 핵심이네
소설 잘 봤습니다
핵심 : 차임
아조씨 회사에 메갈 많음?
ㅋㅋㅋㅋㅋ
막줄이 핵심이다
겜회사엔 거의 다 남자야. 그래픽파트엔 여자들 좀 있는데 남초회사라 메갈 존나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