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글]

8월 20-21일 케스가는 사람들 참고해라 (4.25mb)

웹갤 새끼들아 너희가 해냈다!!!!!!!!!!!!!!!!!!!!!!ㅜㅜ




[3줄요약]

- 아래 리스트는 디페 참가자 중 트위터에 망언을 지껄인 사람들의 리스트입니다.

- 저는 정밀타격을 지지합니다. 광역타격을 하지 말자는 뜻은 아니되 아래 리스트 사람을 선제타격하는건 어떤가 합니다.

- 저는 동인작가가 아닙니다. 오해하는 사람이 좀 있던데 작가아님



본 사람도 있을텐데 신고삭제되어서 다시 올린다.

아래 리스트는 8월 14일 디.페스타 참전 써클 668개 중

트위터 확인이 가능한 200여 개 써클 중에서도

문제성 발언이 확실시되는 써클만 추려낸거야.


추려보니 58개 써클이었다. 그러니까 약 30% 정도는

- 남성혐오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 웹망생 조리돌림

등 우리가 공격하고 있는 대상에 해당하더라는거지.


위 참고글의 첫번째 글 역시 내가 지금 쓰는 이 글이랑 논지는 비슷해. 리스트 정리한 것도 그렇고.

뭐 지금... 수많은 행갤러들 및 일일이 신고하고 시간을 들이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고 있고 잘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는 위의 첫 번째 참고글에 쓰인 것처럼 정밀타격에 대해 제안을 하고 싶어.


논리적인 측면에서는, 적을 줄일 수 있는 점에 대한 이점을 이야기하고 싶다.

두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적극적 남성혐오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 전체의 30% 정도인데,

침묵을 지키는 70% 역시 방관자가 아닌가. 결국 판 전체를 정화해야한다.

뭐 맞는말이고 속시원한 발언이긴하지. 여태 스팀팩도 너무 많이 맞아왔고.

그런데 그것이 가능한 일인가? 라는 질문에 앞서서

그럴 필요가 있는가? 라는 생각 역시 든다 나는.


모 학교에서 왕따가 있었다고 치자고. 전교생을 두들겨패는게 해결책이겠냐.

주동자만 두들겨패면 분위기는 바꿀 수 있는 것 아니겠냐.




동인판에 발을 들여보지 않은 사람들은 공감이 갈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취미 전체가 박살나는건 별로 유쾌한 경험이 아냐.

내 경우엔 동인판에 15년 이상 발을 담그고 살아왔거든. 현재도 그렇고.

심지어 동인판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먹고살고 있어.

(내가 행사에 참가하는건 아냐. 그냥 문화산업 종사자야 나는.)


이번 일로 잃어버린 사람도 정말 많고 말야.

내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먼저 문자 카톡 전화가 와선 나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고,

아 여혐하시는줄 몰랐네요. 이만 연락하겠습니다.

그런사람 한둘이 아니었어. 내가 그렇다고 거기에 대고 욕을 하겠냐 어쩌겠냐.

그냥 술이나 먹고 담배나 피고 삭히는거지. 도리가 없지.


꽤 힘들어.

그런데, 너네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

위의 두 번째 참고글이 가능했던 이유가 뭐겠냐.


너넨 지금 남성혐오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모든 종류의 혐오는 배척되어야 한다.

그런데 일부 작가나 동인작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조리돌림이나 망언이 튀어나왔고,

거기에 대해 공격을 하고있는거잖아. 그것도 합법적 수단으로.

그런데 너넨 남성혐오를 혐오할지언정 그게 여성혐오로 번지진 않았지. 번지는 순간 명분은 사라지는거야.

법적으론 아무리 합법일지라도 모양새가 안 나게 되는거지.


동인이니 뭐니 도저히 이해안되는 취미일지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파는 사람 많아.

어렸을 적 추억이 모조리 그쪽으로 들어가버린 사람도 있고 그게 원풍경인 사람도 있어.

그런데 그 중에 남성혐오를 하고 개소리를 지껄이는 사람이 많은가? 사실 대다수는 아냐.

언제나 문제는 소수가 일으키는거지.



그럼 우리가 공격해야 할 것도 그 소수가 아닐까?

다수가 침묵하고 있는데에 있어 왜 너넨 침묵하냐. 너네 역시 적이다. 이건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너네같으면 그 입장이 되었을 때 침묵하지 않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조리돌림이 무서워서? 그런게 아냐.

난 이번 사태에 있어서 오래 알고지낸 사람들이 어떤 입장을 지지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았어.

그까짓 사상이 10년 넘게 이어진 인연보다 중요하냐? 사상이 어떻게 사람보다 중요할수가 있냐.




그래서 어떻게 정밀폭격을 하자는건가?

방법론을 제안하자면 간단해.

디페면 디페, 케스면 케스, 리스트를 참고해서

해당 부스의 회지만 선별적으로 구매해서 신고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리스트에 어느 부스인지, 부스 위치는 어디인지 전부 나와있으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

나 역시 케스는 일정상 힘들거같지만 디페는 가급적 참여할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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