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팩 하나 들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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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형 인터넷 서점 3사에 모두 메인에 들어가면 서점 편집자가 추천하는 책을 바로 보여준다.
이렇게
Y사

K사

A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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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천도서 중 1순위로 추천되는 이책
이게 뭔데 그렇게 강추를 하는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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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게, 여자답게’에서 ‘인간답게’로"
성평등지수가 145개 나라 가운데 115위인 나라에서 남자라 살기 힘들고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에서 한국 사회의 20대를, <진격의 대학교>에서 기업의 노예가 된 한국 대학을 비판적으로 살펴본 사회학자 오찬호가 이번에는 자신을 포함한 한국 남성에 주목한다.
당연히 개별 남성을 드러내 면박을 주려는 게 아니라 ‘남자답게, 여자답게’라는 ‘이분법적 망상’이 어떻게 내면화되었는지 그리고 날로 심화되는 경쟁과 불안정한 노동 시장에서 이런 구도가 어떻게 강화되는지 돌아보자는 제안이다. 그는 최근 시급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여성혐오를 “한국 사회의 이상한 ‘남자다움’을 맹목적으로 강요받았던 누군가가 ‘여자다움’에 길들어져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만을 느껴 ‘인간다움’을 넘어선 행동”이라 정의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자는 시민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남자답게, 여자답게'를 넘어 '인간답게' 살기 위한 태도와 방향은 너무나 분명하고, 우리 모두가 남자와 여자 이전에 인간이라는 건 다시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확실한 사실이다.
성평등지수가 145개 나라 가운데 115위인 나라에서 남자라 살기 힘들고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에서 한국 사회의 20대를, <진격의 대학교>에서 기업의 노예가 된 한국 대학을 비판적으로 살펴본 사회학자 오찬호가 이번에는 자신을 포함한 한국 남성에 주목한다.
당연히 개별 남성을 드러내 면박을 주려는 게 아니라 ‘남자답게, 여자답게’라는 ‘이분법적 망상’이 어떻게 내면화되었는지 그리고 날로 심화되는 경쟁과 불안정한 노동 시장에서 이런 구도가 어떻게 강화되는지 돌아보자는 제안이다. 그는 최근 시급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여성혐오를 “한국 사회의 이상한 ‘남자다움’을 맹목적으로 강요받았던 누군가가 ‘여자다움’에 길들어져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만을 느껴 ‘인간다움’을 넘어선 행동”이라 정의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자는 시민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남자답게, 여자답게'를 넘어 '인간답게' 살기 위한 태도와 방향은 너무나 분명하고, 우리 모두가 남자와 여자 이전에 인간이라는 건 다시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확실한 사실이다.
- 사회과학 MD 박태근 (2016.07.29)

저자는 한국 남자를 이해하는 코드로 군대와 학교 교육,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Male breadwinner model, 남자가 생계를 책임지고 여자는 이를 지원하는 가족 모델)을 꼽는다. 권위주의와 경쟁주의 문화에 절어 있는 학교 그리고 폭력, 명령, 복종만이 절대 진리인 군대를 거치면서 남자(sex, 생물학적 성의 개념)는 점점 남성(gender, 사회적 성)으로 변해간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그 결과는 소통 능력과 공감 능력의 상실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는 ‘약자를 공격하는 남성들의 집단 세력화(예컨대 일베나 소라넷 등등), 약자에 대한 혐오 범죄, 결혼율과 출산율의 현격한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라는 심각한 사회문제와 결코 무관치 않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상식처럼 믿고 있는 성에 대한 개념들이 얼마나 사회.문화적인 편견으로 가득 차 있는지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킨다. 왜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는 주기적으로 유행하는지, 논개는 왜 기생이라고 알려졌으며 성조차 불리지 않는지, 술집이나 식당에서는 왜 “이모~”라고 부르는지 등등 사회 다방면에서 벌어지는 사회현상 이면에 깔려 있는 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어헤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해외 학자의 연구 결과나 이론을 토대로 인용 및 첨삭을 한 저작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주로 저자의 삶과 연구 과정, 다시 말해 직접 경험을 통해 길러낸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현실을 다룬 여러 사회 비평서 및 페미니즘 도서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저자가 향하고 있는 비판의 대상에 저자 자신을 포함시키는 매우 성찰적인 애티튜드 역시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그 결과는 소통 능력과 공감 능력의 상실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는 ‘약자를 공격하는 남성들의 집단 세력화(예컨대 일베나 소라넷 등등), 약자에 대한 혐오 범죄, 결혼율과 출산율의 현격한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라는 심각한 사회문제와 결코 무관치 않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상식처럼 믿고 있는 성에 대한 개념들이 얼마나 사회.문화적인 편견으로 가득 차 있는지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킨다. 왜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는 주기적으로 유행하는지, 논개는 왜 기생이라고 알려졌으며 성조차 불리지 않는지, 술집이나 식당에서는 왜 “이모~”라고 부르는지 등등 사회 다방면에서 벌어지는 사회현상 이면에 깔려 있는 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어헤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해외 학자의 연구 결과나 이론을 토대로 인용 및 첨삭을 한 저작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주로 저자의 삶과 연구 과정, 다시 말해 직접 경험을 통해 길러낸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현실을 다룬 여러 사회 비평서 및 페미니즘 도서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저자가 향하고 있는 비판의 대상에 저자 자신을 포함시키는 매우 성찰적인 애티튜드 역시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P.70 : 확실한 건 남자들은 군대를 증오하는 만큼 옹호한다는 것이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국가가 이 증오의 원인을 해결해주지 않으니 이것만이 유일한 심리적 치유 아니겠는가.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서민의 기생충 열전》 저자)
: 내가 마초라는 걸 깨닫는 순간, 천지가 개벽한다!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들이라 그런지 생생하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게다가 이 책에는 제가 오 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잘 나와 있습니다. 수시로 사이다 같은 깨달음을 전해준다는 것이지요. ……(중략)…… ‘남자로 태어나서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게 쉽지 않으실 겁니다. 그럼에도 저는 바로 그런 분들을 비롯하여 전보다 더 많은 남성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끼는 불편함이 크면 클수록 자신이 ‘마초’로 살아왔다는 얘기고, 지금 이 시대에 마초는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니까요. 자신이 마초였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야 변화의 가능성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동아일보
- 동아일보 2016년 7월 30일자 '책의 향기'
한겨레 신문
- 한겨레 신문 2016년 7월 28일자

- 저자 : 오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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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알아도록 하자



최근작 :
그내들의 현실이지. 20~30대에 대비하는게 극혐
이게 왜 스팀팩? 메갈옹호는 아니잖수
패미니즘은 돈이 된다
2댓// 저자논리=메갈논리 성평등지수 선동인거 이미 밝혀졌고 100자평에 그거 누가 지적하자 개떼같이 달려들어 6.9 거리는 메갈들의 조리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