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프로 정신이 존재하거든 'ㅅ' 근데 그게 무엇을 의미하냐면 온전한 자기 세계로의 진입이 1순위야
자기 주변을 이루는 모든 세상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그것을 그려내고, 그것을 이야기로 재구성하고 싶은 욕망이
삶 전체를 지배하고 있어. 흔히들 "본체" 드립하잖아? 제대로 된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들은 그냥 자기 자신이 일종의 도구야
말그대로 창작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신의 신체를 도구로 사용하고, 심지어 나같은 파오후 따꾸조차 파오후 따꾸 캐릭터 그린다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인물 묘사와 설정 잡고 그런다구. 심지어 쉴 때, 노는 것도 자기 작업 말고 혼자 그리고 싶은 거 그린다
너희들처럼 공모전 뭐 이 정도~오 하면 당선되서 돈을 얼마나 벌까 그런 생각은 일단 다음이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 첫 번째,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애정이 두 번째
그리고 그런 자신의 세계에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사람들(독자들)이 세 번째
그게 프로의 정신이고 격이 다른 존재의 정신 상태가 아닐까?
ㅇㅇ 전쟁나지않는 한 오로지.
ㅇㅇ//근데 일하는 거 보면 전쟁 나도 그림 그릴 양반들임. 그래서 전쟁 기록화가 있지 ㅋㅋㅋ
와 씨발...스샷찍어놔야지
저런생각이없으니까 지금 이상황까지왓겟지 ㅋㅋ
우유//레알... ㅋㅋㅋ 생각이 없으니까 가만히 묻혀갈 생각도 못하는 모양인덧
그런 생각이 없단거도 엄청극단적이다 여기애들은 참... 오히려 난 모 대학의 몰아주기땜에 다른애들이 빛을못보고 그들의 사상까진 알수없다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