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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핑턴에서 요런 짓을 했었다는 글이 있어서,

요 며칠 간 허핑턴에 1) 사회면에 올라온 2) 연합뉴스 우라까이 기사면서 3) 범인이 익명으로 처리된 기사들을, 연합뉴스 원문과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기사에 성별이 표기되지 않은 경우(2건)


유명 작곡가가 5천만원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9/story_n_11768616.html?utm_hp_ref=kr-society)

허핑턴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는 가수 계약금 명목으로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유명 작곡가 이모(4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는 가수 계약금 명목으로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유명 작곡가 이모(4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 동일하게 성별 표기 없음


태국 여성들의 여권을 뺏고 성매매를 강제한 일당이 붙잡혔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9/story_n_11756670.html?utm_hp_ref=kr-society)

허핑턴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 여성들에게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혐의(성매매알선 등 처벌법 위반 등)로 마사지업소 사장 김모(47)씨, 바지사장(운영에 참여하지 않고 명의를 빌려주는 법률상의 사장) 임모(42)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YTN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달 동안 4천8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  태국 여성들의 여권을 담보로 잡은 채 성매매를 강요하고 수익까지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 여성들에게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혐의(성매매알선 등 처벌법 위반 등)로 마사지업소 사장 김모(47)씨, 바지사장 임모(42)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 동일하게 성별 표기 없음



기사에 성별이 표기된 경우(4건)

대법원이 상주 '농약 사이다'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을 최종 선고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9/story_n_11757118.html?utm_hp_ref=kr-society)

허핑턴 : 대법원이 상주 '농약 사이다' 할머니에게 무기징역을 최종 선고했다
연합 : 대법, 상주 '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

-> 동일하게 성별 표기 있음



'30대 학원 강사가 중학생과 성관계'에 대한 법원 판결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8/story_n_11743754.html?utm_hp_ref=kr-society)

허핑턴 :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5단독 한지형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에대한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A(32·)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합 :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5단독 한지형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에대한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A(32·)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 동일하게 성별 표기 있음



'서대문구 모텔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의 정체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30/story_n_11767942.html?utm_hp_ref=kr-society)

허핑턴 : 서울의 한 여관에서 함께 투숙한 연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 : 서울의 한 여관에서 함께 투숙한 연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 동일하게 성별 표기 있음




한국인 마약여왕 '아이리스'가 미국에서 체포됐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30/story_n_11769036.html?utm_hp_ref=kr-society)

허핑턴 : 한국인 마약여왕 '아이리스'가 미국에서 체포됐다
연합 : 한미 사법공조로 1년 추적 '마약여왕' 40대 美서 체포


-> 동일하게 성별 표기 있음






간단히 말해서, 허핑턴은 최근 3일 간 연합뉴스에서 퍼온 기사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피의자의 성별 표기를 누락한 적이 없습니다.

연합뉴스에 성별이 있든 없든 그대로 싣어 왔고, 위 내용들을 보면 아예 문장을 복붙한 부분도 많습니다.

뭐 애초에 통신사 기사라는 게 복붙하라고 있는 거긴 하죠.



이런 허핑턴포스트가 이번 사건에서만 유난히 성별 표기를 누락했다고 하면 뭐. 의도성이 뻔히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다.

아 그리고 위에 언급된 기사 중 '서대문구 모텔 여성 살인 사건' 용의자의 정체의 경우 기사 하단에 이런 게 붙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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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패치 피의자가 남성이었으면 거기도 분명히 이거 따다 붙이셨을 텐데 말예요^^ 그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