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기분좋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글의 주제는 그다지 기분 좋은 주제가 아니지만요.
1편: http://gall.dcinside.com/webtoon/1415727
2편: http://gall.dcinside.com/webtoon/1415214
3. "스스로에게 최면을 건 돼지무리"
*이 글에서 말하는 메갈리안은 워마드 등을 포함함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 사태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으며, 제 개인적인 생각을 쓰고 있기에 실제 사항과 다소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아주 뜨겁게 타오르는 이슈가 하나 있지요. 바로 메갈리안입니다.
메갈리안이라는 커뮤니티는 "한국의 사회가 여혐의 사회이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지금까지 당해온 모든 것들을 미러링 함으로서 여성의 권익을 되찾겠다"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는데요. 얼핏 보기에 이러한 명분은 굉장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글에서는 조심스러운 발언이 되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대 여성의 권익은 남자와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아직 어리고 평범한 성인 남성인 저로서는 여성들의 불공평한 처사가 알기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만약 그들이 실제로 어떠한 억압을 받고 있지만, 저는 모를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메갈리안의 활동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반이 남자라면,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또한 세상의 반이라는 이야기도 되지요. 지금까지 전달하지 못했던 부조리와 의견들을 전달하고 싶다는 욕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메갈리안의 민폐스러운 행보들은 그를 통해서 어떻게 여성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의구심이 들게 만듭니다. 그들의 활동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너무나도 과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폭력적인 언동을 하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옆의 이웃조차 적으로 삼아 공격합니다. 또한 그들의 언동에는 일관성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가 없죠.
저는 먼저 메갈리안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메갈리안의 의미란, 사회에 있어서의 메갈리안이 아닌, 메갈리안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 메갈리안을 뜻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메갈리안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는 DC인사이드나 일베, 오유와 같은 다목적 사이트와는 크게 구분되는 점인데요. 가장 큰 특징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에 반하는 일명 "회색분자"는 빠르게 배제된다는 점입니다. 메갈리안은 이것 하나만큼은 놀라울 만큼의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커뮤니티에서 여기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메갈리안은 국가가 아닌 일개 커뮤니티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DC인사이드와 마찬가지인 거죠. 즉,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사람이 커뮤니티를 떠나는 것이지, 남아서 굳이 고치려고 들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이러한 특징은 메갈리안이 강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강하게 나타납니다. 자정작용의 상실이죠.
결국 메갈리안에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비슷한 사람들만이 남게 되었을 겁니다. 간혹 거기에 감화되었다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는 감화가 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메갈리안과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모일만한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겁니다.
몇 번이나 강조하는 사실이지만 메갈리안은 목적을 가진 커뮤니티입니다. "한국의 사회가 여혐의 사회이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지금까지 당해온 모든 것들을 미러링 함으로서 여성의 권익을 되찾겠다" 라는 목적을요.
때때로 폐쇄적인 집단이 갖는 목적은 그 자체로 명분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메갈리안의 경우가 전형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는 일들은 모두 위의 명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명분은 자신들이 한 일에 정당성과 당위성을 부여합니다. 그것이 비록 남들이 보기에는 완전히 허무맹랑한 것일지라도요. 그들은 광신도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고, 그것은 모두 명분을 위한 일이죠.
명분이라는 것은 자기자신에게 있어서 생각 이상으로 커다란 힘을 가진 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주 편리한 말이기도 하죠.
메갈리안은 이 명분을 아주 잘 써먹는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행한 일들을 완전히 정당화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아무런 의미 없는 일로 만들지도 않습니다. 반드시 명분을 끼워넣으면서 어떠한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패치 사건만 해도 그들이 한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명분을 들이대면서 사회에 메세지를 주기 위해 그랬다는 말을 하죠. 저나 여러분에게는 먹히지 않겠지만, 기사를 보고 고개를 주억거리는 사람이 어딘가에 몇 명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이러한 명분은 너무나도 편리하기 때문에 마치 마약처럼 중독되기 쉽다는 점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메갈리안은 완전한 중독 상태고요. 그들은 자신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행동하고, 거기에 명분을 붙여 너무나도 쉽게 정당화 하려 합니다. 범죄 행위임을 분명히 인지하고도 명분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괜찮지 않다는 것을, 어째서 그들은 애써 외면하는 걸까요?
그들은 스스로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세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들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디 그들이 하루라도 빨리 눈을 뜨고 올바른 방법으로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힘썼으면 합니다.
세줄요약
1. 메갈리안은 "한국의 사회가 여혐의 사회이며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지금까지 당해온 모든 것들을 미러링 함으로서 여성의 권익을 되찾겠다" 라는 목적을 가진 커뮤니티다.
2. 이러한 목적은 메갈리안과 같은 폐쇄적인 집단에서는 명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3. 메갈리안 유저들은 스스로에게 명분을 세뇌하고 자신들의 모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에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다음에는 데명 작가님을 주제로 조금 써보겠습니다.
3줄요약은요 - dc App
어 있네 - dc App
추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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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mar.se/daniel/iji.php 이-지붐은 온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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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막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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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돼지 하나로 요약 다 되네
추천은 알아서 채워줘.
잉?? 전에는 워마드 모임 취지는 옳다 라는글 쓰지않으셧나 ? 컨셉을 한곳으로만 잡으심이 어떠신지 ?
ㄵ
착각하신 것 같은데 전 그런 글을 쓴 적이 없음...
그 아이피가 통피임 ???
딱 하나 틀렸긴 하네 메갈은 남연갤+해연갤+여시가 처음부터 남혐하기 위해 만든 데임
ㄴ확실히 그렇긴 한데 대외적인 목적은 저거라서 거기에 맞게 생각해 봤습니다. - dc App
무갤 메퇘지 박사들이 보면 기가찰 글이네. 걔네들은 여시+남연+해연갤에서 남혐하려고 내세운 고기방패야. 페미니즘은 도구일 뿐이지. 웹갤러가 동인 조지는데 법을 이용하는 것처럼 걔네들은 페미니즘을 이용하는 거여. ㅡㅡ
ㄴㄴ통피는 지금 폰 댓글이고 글쓴건 그냥 공유기 데스크탑입니다 - dc App
알지도 못하면서 글 쌌으니까 비추준다
ㄴ제 개인적인 생각을 쓴거라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 dc App
링크 서로 바뀜.
이글은 구리네요
갤주님 글 잘 쓰라고 추천
메갈리아는 그런 숭고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 비틀어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혐오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전자의 경우 메갈 옹호 분자들이 굉장히 강하게 주장하는 설인데, 메갈 자체가 어떻게 생겨난 커뮤니티인가를 생각하면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갤주님 글 쓸 때 각도기 잘 챙겨 - dc App
+) 현대 여성의 권익은 사실 보는 관점에 따라 대단히 극명하게 갈린다고 봅니다. 여성인권 관련 각종 지수에서도 나타나듯이, 한국은 사회 변화의 속도가 대단히 빠르지만 그 변화가 균등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각종 수치에서 꽤 극단적일 수도 있는 지표들이 나타나는 거고요. 물론 그 실질적 차이가 어느 정도이든, 메갈과 같은 극단적인 방식으론 결코 좋은 결과가
메갈의 탄생과정의 팩트는 곧 출간될 박가분의 혐오의 미러링 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5618761&orderClick=LAH&Kc;=
있지는 않을 것이야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방식이 옳은가의 문제는 둘째치고, 당장 지나가던 남자 붙잡고 한남충 애비충 재기해라, 자기들 편 안 들어주는 여자 붙잡고 흉내 뭐시기 명예 거시기 하며 상스런 욕이나 내뱉은 애들한테 대의명분이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랍디까?
여기서 그 부분을 간략하게나마 볼 수 있음
남연갤의 본격적인 남성혐오 발언은 (메갈리아의 주장과 달리) 메르스갤러리 점령 사건 이전, 아니 메르스갤러리가 생성되기도 전인 2015년 5월 26일의 이른바 ‘강된장남 사건’ 때부터 이미 유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5월 29일 오전, 최초의 메르스 감염자가 카타르에서 귀국한 남성이라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남성혐오 발언은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다. 그날 오후 메르스갤러리가 만들어졌을 때, 최초로 올라온 혐오 발언 역시 (다시금 메갈리아의 주장과 달리) 여성혐오가 아닌 남성혐오 글이었다. 실제로 남연갤에 “라며니(남연갤 유저)들아 메르스갤 가서 김치남 까자 전염병 시발점은 68 할애비”라는 선동 글이 올라온 직후 메르스갤러리는 남성혐오 발언으로 도배되었다.
한겨레랑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페이스북 보면 매퇘지들이랑 웜퇘지들이 얼마나 광기에 미쳐 날뛰는지 알수있음. 토론 자체가 성립이 안됨. 통베 새끼들은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를 쓰면서라도 어떻게든 정신승리를 하려는데 이 년들은 토론 자체를 할 의사가 없다. 누가 반박을 하면 우루루 몰려들어서 주제랑 상관없는 성기크기 얘기에 시작부터 끝까지 한남한남 한남한남 여혐이 문제다 로 끝남. 그 논리의 근거 자체도 없음. 반박을 하는 이유 자체가 니들이 소추소심 한남충이다임. 정말 누가 맘 먹고 캡쳐 찍으면 치킨값 벌수 있을 정도인데
마인드씨 사건이나 몇차례 고소 사건들 보면 발 잘못 디디면 지들도 고소미 처먹을 수준의 위험한 발언들도 많던데 어디선가 단체 세뇌라도 시키는가 말투랑 행동이 토씨하나 안 틀리고 단체로 물어 뜯음. 자기들은 안 걸리고 걸려봤자 별일 없을거라고 착각하는 년들이 많아서 그런가 참...그러다가 누구 한 명 인실좆 당하면 또 그걸 여혐이라고 징징.
더 무서운 점이 뭔줄아냐? 이렇게 우리가 준법으로 내려쳐도 이순간에도 저 사회의 에이즈 같은 년들은 계속 생겨난다는거다. 너네 아킬레스가 히드라 죽일때 쓴 방법 기억나냐? 불이 답이다.
느개비후장인지 뭔지하는 입에도 담기 싫은 그 걸 추적해서 모든 방면에서 공격해야 함.
그리고 명분을 가지고 어떤 의미를 부여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역이다. 저년들은 명분도 없고 의미를 부여하지도 못해. 할줄 아는 거라고는 모든것에 반박하며 여혐을 씌우는 것 뿐이다. 원래 의미는 퇴색되고, 돼지들 발자국만 남게 되는거지.
명분을 중요시하는건 군국주의의 일본제국을, 그런 것에 단합성을 보면 파시즘이 생각남 - dc App
윗 댓이 맞음 워마드는 여시쭉빵외방 등 남혐적 여초커뮤에서 커뮤안에서는 이성있는 척 고고한척 하고싶지만 진짜 본성을 억누르지 못하고 폭발시킬 곳으로 만든 고기방패라 봄 아니라고 아무리해봐야 여시쭉빵 등 다 남혐커뮤맞다 아닌 애들이 있어봐야 눈에라도 보이냐 남혐글에 조금이라도 쉴드성 댓글 달면 그럼 내가 나쁜년이라는거? 하면서 부털에 조리돌림 당하는데
돼지들 꽥꽥대는데 무슨 이유가...?
먹어랏 추천타프 - dc App
왜 작가라고 하냐 잦까라고 해야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