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무조건 침착해라. 멘붕해봐야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오히려 그게 고소인이 바라는거니 꼭 침착해라. 형사는 집에 뭐 날아오는거 없고 (요청하면 보내는준다) 전화로 닉 알려주고 고소건 들어왔다고 연락한 후 출두날짜 잡으라고 한다. 이거 출두하는 날짜도 니 원하는 날짜 잡아주니까 참고하고 최대한 길게 잡고.

2. 담당수사관님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라. 왜 고소당했는지, 증거는 어떤게 있는지 등. 그리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실제로 했던 것들을 증빙자료로 출력해서 당장 변호사분들께 찾아가라. 유료상담 받고 진술할 부분, 방어할 부분 등 짚어주는거 전부 메모하고.

3. 첫 진술이 제일 중요하다. 수사관님들은 이게 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다. 한마디로 선입견이 있다는 소리야. 죄가 아닌거같은데 상식적으로 고소를 받아주겠냐? 그러니 첫 진술땐 반드시 변호사를 대동해서 가던(빼박이라고 생각하면 선임해라), 유료상담을 통해서 얻은 정보로 가던 반드시 난 변호사를 끼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겨라. 변호사 유무에 따라 수사관님들 태도가 달라진다.

4. 진술이라는건 서로간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다. 가서 쫄지말고 사실대로만 얘기해라. 거기서 잘못했다고 빌어봐야 진상이고 아무도 안들어주니까 참고하고. 당장 거기서 결판날거면 판사는 왜있냐?

너무 불쌍해서 써준거니 이륙좀 시켜줘라.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알려준다.

웹갤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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