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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는 것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일본 만화가가 쓴 책이지. 서론만 40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

서론에서 중심적으로 얘기하는 내용은 콘티다. 시나리오라는 소리지.

그림을 잘 그리는것보다 스토리를 잘 짜는게 훨씬 낫다고 한다.

만화를 그리고 바로 그게 출간되는게 아니고 처음에는 일단 콘티를 짠다.

그리고 그걸 편집자에게 보여주는데

편집자가 첫 독자이다. 이 사람은 생판 그냥 일반인이고

출판사 입장으로 생각하고 일하는 사람이다.

즉, 만화를 많이 팔아먹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란 소리다.

이 사람은 콘티를 보면서 만화가에게 여기가 어떻다 저기가 저렇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

그리고 이 사람이 하는 이러한 것은 그냥 그렇다고만 알아두면 되지만

어찌보면 또 다른 '비평'과 같은데

옛날에는 비평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만화의 장단점을 돌이켜보았는데

요즘은 비평을 악담으로 생각하는건가 라고 한다.

물론 만화라는게 만화가의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풀어낸 창작물이지만

현실은 독자의 입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사실 이를 따지면 웹툰이라는 것은 정말 좋다고 볼 수 있다.

독자와의 소통과 비평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하지만 위의 글에 따르면 일부 한국의 웹툰 작가들은 희한하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독자와의 소통과 비평이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웹툰 분야에서 일하면서

독자와의 소통은 커녕 오히려 독자들을 무시하거나 대놓고 까내리는 발언을 하는 등

황당하게 한 바 있다.

일본 내에서도 그러한 작가는 비평을 받는데

일본 같은 경우 웹툰보다는 아직은 출판 시장이 더 크기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하는등 심각한 문제에 이르고

점프 코믹과 같은 만화계의 큰 손이라 하는 회사같은 경우

얄짤없이 잘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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