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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동인질을 한 것을 밝힌다. 지금은 동인녀 더러워서 접음w



동인녀들이 2차창작을 소비하는 마음부터 알아봐야한다

2차창작을 소비하는 마음이란 '원작에서 안 먹여주니 내가 알아서 호게모이 쑤컹쑤컹을 만들어서 먹어야겠다'라는 것에서 기여한다.

그래서 <<원작은 희소성이 없잖아요>> 이런 개소리가 나올 수 있는 거다.


그러니까 2차창작(호게모이w)이란 일종의 그거랑 같은 거지.


[노빈손 시리즈에 나온,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 똥같은 죽을 먹으면서 뇌에 자극을 줘 진수성찬을 먹는 것처럼 착각을 주는 것]


자가최면..?

나는 행복합니다 공식에서 얘네는 떡을 쳤습니다 같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게 있다.

착각을 하고 싶으면 제대로 해야겠지?


그래서 캐릭터해석을 중시한다.


공식에서 얘네는 호모가 아닌데 호모처럼 느끼고 싶어.

그런데 진지한 캐릭터가 '오예 쎾쓰!' 이러면 흥이 깨지잖아? 진짜 같아야 가짜도 맛이 있겠지?


애초에 멀쩡한 캐릭터가 호게모이붕가붕가 하는 것 자체가 캐릭터 붕괴인데 말이야.

동인녀는 캐릭터 붕괴에 너무 예민함.


동인녀에 있어서 캐릭터붕괴가 뭐냐를 설명해봄.


내가 생각하기에 진짜 얘는 강인해서 절대 안 깔릴 거 같은 남캐가 있지?

그런 남캐가 깔려서 뒤를 따여봐라. 존나 몰입이 안 된다. 동인녀가 느끼기엔 현실성이 없다는 거지.


그래서 누가 탑인지 바텀인지가 중요해서 맨날 시빌워를 터치는 거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캐릭터는 ㅆㅅㅌㅊ 탑게인데 시발 바텀일리가 없어!' 같은 심리. 아 설명하기 힘들다.




여튼 얘네에겐 탑바텀 존나 중요함.





1. 호게모이떡인지는 하나의 가상현실

2. 원작에서 볼 수 없는 거 기왕이면 원작처럼 착각하고 먹겠다

3. 탑바텀 시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