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작전 그런거 거르고 본론들어간다


新웹갤러들이 표면에 내세우는 기치는 '노실드'+'음란물 없는 클린 동인계로 정화하여 건전한 서브컬쳐를 영위하자' 인데


이중에 후자 그러니까 서브컬쳐 정화를 내세우는건 까놓고 말해서 

웹갤 갤주로 데-멘을 찬양하고 히오스와 좆마좆루를 빠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동인작개 시벌것들이 메갈 찬양하면서 되도않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데명이 동인계로 튄다는 와중에 동인계를 박살낼 수단 1.저작권법 2.영리활동에 대한 세금 3.음화반포

이중 저작권법은 원작자들 대부분이 암묵적으로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별 소용없고 세금은 증거를 모아 특정성 확립시키기가 까다롭고 절차도 복잡하기때문에

동인지라는 빼도박도 못하는 물증으로 바로 찔러버릴수 있는 음화반포에 다들 주목하기 시작한거고 

음화반포로 동인계에 죽창질하다보니 어찌저찌 준법과 동인정화로 포장되기 시작한거지


근데 이걸로 계속 찔러대다보니 진짜로 여태까지 동인계가 이렇게 깊고 넓게 부패해있는걸 몰랐거나 아예 동인 자체를 몰랐던 사람들이 이번사태로 알게된 뒤 경악을 금치 못하고 동인 공격에 합류하는 경우도 꽤 생겨서 마냥 포장됐다고만은 할수 없게되었다만




잠깐 다른얘기를 하자면 新웹갤러들은 꽤 많은 부류가 유입되어서 구성되어 있다


-네이처의 메갈티 인증 사건 연장선에서, 웹툰쪽이 메갈로 폭발하는걸 보고 유입된 팝콘러 혹은 반-메갈성향의 네티즌

-위와 비슷하지만, 메갈 자체보다는 자기가 보는 작품의 작개놈을 설득하려 했음에도 이놈이 메갈 지지 사상이 뚜렷한거에 배신감을 느끼고 돌아선 독자

-임시대피소 쪽에서 재미삼아 대관처 찌르다가 이번기회에 빅 팝콘의 감을 느끼고 죽창 들고온 일베성향 좀 강한 쪽

-예전부터 웹툰계, 동인계의 고질적인 병폐에 자신이 피해를 입었거나 혹은 마음에 안 들지만 두고보는 와중에 이번 기회에 도려낼 수 있겠구나 싶어서 움직이는 이들

 (청강대 좆목라인, 웹툰지망생 조리돌림 등도 포함)

-동인계나 웹툰계에 한때 몸담았지만 지금은 분노든 배신감이든 아니면 자포자기든 뭐던간에 아주 손사레를 치는 사람들. 여자4가 주로 이쪽계통인거같고 

-첫문단 막바지에 말했던 것처럼 진짜 동인계가 이런 불법의 온상인줄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되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준법시민


등등. 이외에도 많다


유입 성분이 다양하고, 개별행동을 누누히 강조하는 분위기에서 이들 움직임을 엮으려는 시도도 거의 없다보니


서로의 행동방식은 물론이고, 목표까지 제각기 다를수밖에 없는 부분인 것




초반 대관처 신고를 주도하다가, 자기네들 쪽의 불법 요소에도 고발이 겨눠지니까 짜증내며 손을 떼버린 임대쪽이나


B-장미 고발, 시사인 똥꼬쑈, ~패치 고발건 등등때는 같이 팝콘 씹다가 메갈과는 무관한 떡인지 작가들에 고발이 시작되는걸 보고(모 유동 왈 '준법과 죽창에는 눈이 없다') 

흠 취향이 아닌걸? 또는 이런 흐름으로는 메갈을 공격하는게 아니잖아! 

싶어서 무도갤같은 곳으로 빠져나가는 등


웹툰갤러리의 분위기와 부합하지 않았던 부류에 대해서는 뭐 말할것도 없고


동인계 혹은 웹툰작가 고발을 계속하는 행갤러들도 보면



'데명 그 X년이 퇴로가 있으니 여유만만이지? 어디 죽는소리 언제쯤 내나 보자'


'짹짹이들한테 조리돌림당해서 개빡치는데 한번 존잘님들 모조리 국립호텔 보내면 뭐라고 짹짹댈까'


'마침 10월까지 음란물 집중단속이고, 경찰들에게 동인계가 얼마나 승진점수 벌기 쉬운 껀수인지 각인만 시켜도 차후 고발하기 편해질 것'


'여태까지 독자-작가 관계가 대등하다고 생각했는데, 레진새끼들은 그게 아니였던 모양이네. 여기서 개돼지가 아닌걸 보여줘야 차후 대등한 관계를 다시 세울수 있다'


'학부모, 종교단체, 언론들에게 지금 동인계가 일반적인 도덕관념을 무시하는 폐퇴적인 집단임을 널리 퍼트려 사회적 인식부터 바꿔가야'


'꾸금지 없는 클-린 동인계를 응원합니다'


'정화는 무슨 동인 초토화다. 헬조선 저질작품 필요없고 좋은 외국 원서보면 그만이야'



등등... 개인적인 분노부터 해서 사회 인식에 영향을 주려는 움직임, 그리고 웹갤 7월말 절정기 화력으로도 상당히~ 무리가 아닐까 싶은 목표까지 각양각색이다



목표를 난이도 혹은 진행도 순으로 나열해보자면


동인쪽 

음란물들의 구약식, 구공판, 국립호텔 등등 → 사법기관에 동인계를 각인시키는 수준 → 동인계에서 음란물을 완전 배제하는 수준 → 동인계에 세금납부까지 적용시키는 수준  동인계 초토화 → ?


웹툰쪽 

사건 관련된 작개놈들 전원 박제 → 레진의 사과 혹은 문제작품 강판 → 네이버, 다음 공무원들의 사과 / 레진 개박살 → 웹툰 규제법안 입안시 방조 혹은 적극 지지 → 규제안 핵철퇴 → ?



정도 되려나. 사실 이번 사태의 여파가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 지금 잠잠해진거 같지만 10~11월에 비장미를 필두로 폭발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고로...


말하고 싶은 건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각자 유입성분이 다르고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新웹갤에서 갤질하는 사람들마다 자기가 생각하는 '이정도면 만족!'의 정도도 모두 제각각이라는 거



지금 웹갤이 사태 이래 가장 침잠해있는 분위기고 이 틈을 타서 짹짹이들은 웹갤이 패배했느니 舊웹갤러들은 웹갤을 되찾느니 난리를 치고있는데

이미 '이정도면 웹갤이 본때를 보여줬지'하고 승리감에 만족하고 웹갤을 접은 이들도 없지는 않을 것이고


16년 말 판사님의 쏟아지는 드랍더비트가 동인계를 강타할 와중에 많은 이들이 만족하며 팝콘을 먹더라도  

이정도로는 불충분하다면서 계속 죽창질을 이어갈 이들도 없지는 않을 것인데


표면적인 목표가 동인 정화일 뿐, 실상은 각 갤러들마다 웹갤 활동하면서 목표로 하는것들이 전부 제각각인 와중에

자신이 만족하는 '웹갤 승리'의 기준을 굳이 남한테 강요하는건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얘기임




결론

웹갤 패배든 웹갤 승리든 운운하는 애들보면 웹갤이 무슨 공통된 목표의 방향성이 뚜렷한 단체인마냥 일반화하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거같은데 

웹갤 방향성? 하이고 싀펄 의미없다~




지금 舊웹주민들 날뛰는거 보고 문득 생각난거 정리해본건데 쓸데없이 길어졌네

끝으로 웹갤 4줄요악 다시한번 보고가라



팝콘 씹는놈 : 정상

죽창질하는 행갤러 : 정상

행갤하라고 부추기는놈 : 병신

행갤하지 말라고 실드치는놈 :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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