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을 강타했으며, 일본을 거쳐 한국에도 피어난 페미니즘이 원한 궁극적인 형태.

"나는 평등도 원하고 특별한 대우도 원한다"

페미니즘이란 남녀평등이란 뜻인데, 남녀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원함.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여자도 할수 있게 해주되, 여자니까 배려를 해달라. 이 뜻임.

"여자는 약하니까 배려하자"라는 것은 소위 페미니스트들이 싫어하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만들어진 가치관인데 말이지.

"레이디 퍼스트"라는 말이 나온 영국이, 가부장적 사회였다는건 유명한 이야기.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남자가 하는 소방관,경찰관,직업군인에 50% 여성할당제를 넣어버린다 치자.

하지만 남자기준으로 체력검정을 한다면 "여자는 힘이 약하니까" 체력검정기준을 남성대비 하향시켜버림.

범죄자, 적군은 그렇다치고 화재나 재난이 눈 달린것도 아니고 여자라고 봐주나?


남자가 할 수 있다면 여자도 해야 된다. 이건 맞음. 기회의 평등은 주어져야지.

다만 여자가 힘들면 "여자는 약하니까" 배려를 원한다는건 어불성설임.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적절한 업무에 적절한 사람이 배치되어 일하는건 무척 합당한 일임.

다만 "남녀평등"의 기치를 내세워 할당제로 취업해놓고, "여자는 약하니까 이런일 못한다"라는 것은

성별을 떠나서 '적절한 업무에 적절한 사람'이 배치된게 아니란 소리임.

그 지경이 되면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저 일 못하는 사람일 뿐임.


또한 가부장제를 깎아내리고 남성의 인권, 남성의 발언권 등을 파탄내고있음.

남성들의 대응은 아주 간단함.

"결혼 안하기."

여성상위사회가 되었을 때, 결혼을 한다면 당연히 집에서도 여성에게 휘둘려야함.

뿐만아니라 육아,이혼 등의 건에 대해서는 더더욱 피곤해지고.

그렇기에 혼자 벌어 혼자 먹고사는 남성들이 많아지는 추세임.

과거에는 "미혼=무능"취급을 받았지만, 독신남성이 늘어남에 따라 그런 색안경도 사라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페미니즘의 발원지인 서양얘기를 좀 해보겠음.

이미 서양에서 페미니즘은 "부끄러운 것"이 되버림.

옛날에 본 강의였나 토크쇼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발언하던사람이 말했음.

"여기서 페미니스트인분 손 들어 보세요"

남성도, 여성도 아무도 손을 들지 못함

발언자는 다시 말함.

"페미니즘은 모두가 좋다고 하는데도, 아무도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말하지 못한다. 페미니즘이란, 이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