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웹툰시장에서 작가소리 들으며


웹툰 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욕먹을때면


멘탈 약해서 몇화 작업까지 해놓고서는 만화 올리기 머뭇거리기는 함



예를 들자면 다X웹툰의 저X의 주인 디X 작가에 대한


반응 댓글들 보고 깜놀함



작가 사정이나 그전 사건을 다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결론은 지속적인 고구마 전개(?) 그리고 작가가 사이다(?)전개를 할것이라는 예상 언급으로 문제삼아 시작으로


아이들의 살인광 합리화에 물의를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많다며


더이상 작가의 작품을 보지 않겠다 하는 글들이 수두룩 하더라고



우선 그 문제점에  대한 돌파구는 둘째치고


작품성을 떠나서 그 마지막화로 인해 '니 만화 안보일거임' 이러니 난 그게 두렵더라



'난 이런 뜻으로 그린게 아닌데'


'여기에는 다른 의미로 만화를 표현한것 뿐인데' 하고


작가가 그렸다면 그 메세지를 제대로 못 이해시킨 작가도 문제지만


단칼에 작가 이미지 추락하고 웹툰 그리는 제 3인자 입장에서 그냥 두려웠음



웹툰 100날 그려봐야 혼자 즐기고 혼자 완성해봤자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게 웹툰이라 생각하는게 나인데


독자들이 안본다고 해봐라 ... 솔직히 나도 웹툰 그릴 이유가 없다 생각한다



재미있는건 작가는 나중에 그 문제에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구구절절


'이건 이걸 의미하기 때문에 이렇게 그린것입니다;


;이건 이거때문에 이런 상징입니다'


'앞으로 만화전개는 이런식으로 그릴것입니다.' 등


장문의 글로 해명하거나 사과하는것도 나는 웃기다고 봐


웹툰작가가 만화로 독자앞에서 서는거지 글로 만화보여주는거는 아니잖아



가끔은 웹툰 전개도 대중이 원하는 독자위주 사이다 전개로 가는게 옳은건지


아니면 작가 신념대로 그리는 작품이 옳은건지


웹툰 그릴때마다 간혹 헷갈릴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