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한국식" 스타일인지 모르겠는데

스토리가 일본만화 하위호환이거나 아니면 설정이 너무 빈약해서 초반 설정을 못이겨서 붕괴되서 삼천포로 빠지거나..이런게 존나 많은거 같음 


갓오하는 솔직히 소년점프식 왕도만화의 전형적 하위호환이었는데 그걸 적절히 따라갔으면 모르겠는데 이젠 뭐 거의..

억지로 이어나가는걸 보면서 작가가 안쓰럽기도 하고.. 

반면에 저 웹툰이 탑급이라는게 쪽팔리기도 하다


노블레스는 작화는 그럭저럭인데 원패턴으로 울궈 먹는게 진짜 좀 양심이 없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고..스작이 왜 필요한건지..


외지주는 이제 진짜 그냥 잡탕만화....웹툰작가한테 작가정신을 기대하는게 내가 노양심인건지.. 작가가 너무 편하게만 가려고 아무거나 다 집어넣는 느낌..

그냥 불량식품 같아 만화가..


프리드로우는 일일 아침 드라마 느낌...그냥 보긴 보는데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만화가 몇년째 곁다리 얘기만 하는 거 같은 느낌..노잼..


고수처럼 작화도 훌륭하고 소년만화의 문법을 충실히 따라가거나 

헬퍼처럼 설정이 특이하고 그걸 특색있는 그림체로 제대로 살리거나

호랑이형님처럼 한국식 소재랑 잘 섞어서 잘 살리거나 

덴마처럼 철저하게 설정을 다 짜놔서 세계관 보는 재미를 보여주거나

이런게 별로 없음

고수랑 덴마야 짬이 엄청나지만..


그냥 다 작가들이 본인 흥에 취해서 초반에 그리다가 조금만 지나면 빈약한 설정을 카바못치고 밑바닥 드러내고 공무원 웹툰으로 변하는 느낌..

1인 작업의 한계도 있겠지만 그렇다고만 치기엔 솔직히 애초에 기본설정 자체가 성의없고 철저하지 못한 웹툰들이 너무 많다. 진짜.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있는 작품이 너무 드문 느낌


차라리 설정자체나 소재의 참신함으로 따지면 다음이 훨씬 나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