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래는
상처가 많은 인물이지만
책읽기를 좋아하며 글쓰기를 잘하는.
적어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의지가 있는 인물이었음
그래서 만화 보면서도 끝은 희망적이겠거니 라고 생각했음
인물 자체를 보면 싹수가 좋잖아
하지만
요즘 10대에들 대부분 그러질 못함
평소 사색이나 깊은 사고는 하지도 않으며
책 한줄 안읽는 애들 수두룩
장미래정도로 소설보고 그정도 작문할수있는 수준이면
솔직히 10대 애들중 미래성 있는걸로 상위 1%라고 본다.
그런 장미래를 보고
불쌍해 이잉잉 하는 10대들중
장미래보다 자기자신이 더 불쌍한 애들 많을거라고 생각이듦
중요한건 장미래의 여중생 시절을 보고
자신도 바뀔수있냐 없냐 겠지....
.
.
.
개인적으로 여중생A에서 가장 감명깊은 컷은 이거다.
이 두컷은
웹툰지망생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을 전달한다.
막연히 웹툰 데뷔해서 나도 작가가 되고싶어란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뒤
뜻대로 되지 않아
그만둘까....
데뷔 언제쯤하게될까....
데뷔해서 돈 많이 벌어고싶은데 ..
그런생각으론 오래 못감..
왜냐면 그림그리는 작업 자체를 성공의 도구로 인식하기때문에..
하지만 진짜작가는
그림그리는 행위자체를 자기 숙명으로 생각한다.
웹툰 지망생들은 이점을 분명히 하고 그림그리길 바란다.
그림그리는걸 성공의 도구로 생각하면 잘되기 힘들다
그림그리는 것 그자체를 목적이자 하나의 삶의일부분으로 인식하고 그리길 바람 ..
그게 저 두컷이 말하는 '작가'의 마인드라고 봄
여튼 재밌게 봤다
허5파6은 확실히
만화는 스토리텔링이다 라는걸 그림으로 보여주는 작가라고 생각함
숙명.
좋은글은 개추야
난 의지보다 미래를 바꿀 재능.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웹갤에 어울리지 않는 좋은글 ㅊㅊ
이게 사실이다.. 정말이다.. 요즘 애들은 이런 얘기를 비현실적, 낭만적, 판타지, 허무맹랑한 얘기로 취급하는 데 절대 아니다. 거지 같은 현실에 물들면 '어른의 세계'라는 허울좋은 말로 얼버무리는데 사실 더러운 세계일 뿐이다. 꿈이고 낭만도 없는.. 10대 때야말로 낭만을 꿈꾸고 해야할 시기인데.. 진짜 삭막해졌다. 어렸을 때부터 공무원이니 무네
여중생a는 요즘 같은 헬조선에서 진짜 필요한 작품이었다. 어릴 때부터 공부, 입시, 공무원 이딴 얘기만 듣 는 불쌍한 애들에게 이 작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만.. 몰겠다
여중생A 정말 잘 만든 작품이다..네이버에서 이런 웹툰작가들 몇 명 있어서 행복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