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송은 자신이 당한 불이익만 생각하는데

은송에 관련되었던 레진 관계자들의 운명에 대해선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있는지 의문임


담당 PD 퇴사부터 시작해서

세계만화공모전에서 양극의 소년을 대상으로 밀었을 관계자 누군가

양극의 소년을 지하철 프로모션에 포함시킨 실무자 누군가

은송의 영향을 받아 동맹 휴재를 선언한 작가들 담당 PD들의 운명

기타 등등...


자신의 눈에 안 보이니 신경이 안 쓰이겠지만

은송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곤란에 처한 것도 사실임

정말로 레진과 한희성 대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월급 받고 부역하는 레진 직원들은

구제해줄 방안을 제시하던가

참...철이 없다는 생각밖에...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