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초반쯤만 하더라도
형편없는 작화 + 설띵충 전개 + 빈약한 액션에
(이건 지금도 좀 나아지긴 했지만 현재진행형이긴 함)

어지간한 보험약관 뺨치도록 까다로운 2차창작 제한에
트위터나 온라인에서 팬이랑 쌈박질해서
쿠베라 보면서도 까는 입장이었는데

그래도 설정이 재밌긴 하고
작가조무사들이 판치는 지금,
작가 중 진성 미친놈에 귀귀가 있다면
자기 작품에 미친놈에는 카레곰이 있는거 같음

초반에 떡밥투척한게 후반가서 풀려서 그런지 정주행 해서 볼수록 색달라지고
마치 배꼽 긁은다음에 냄새 맡으면 구리면서도 자꾸 맡게되는 그런 매력임

적어도 작개조무사들이 트짹이로 지랄할때
몇년전 일찍 트위터 끊고 블로그에도 웹툰 후기나 단행본 관련해서만 올리는거 보면 그나마 나아보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