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성향 작품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생각 안함.
네이버만 봐도 그럼... 상위권 대부분 퀄리티 좋은 남성향..
또 +19 남성향은 어딜 가던 수요가있고...
돈도 많이 벌지... 게다가 그건 여자도 많이 본다 카더라.
남성향이 줄어든다기 보다는 그냥 퀄리티 좋은 웹툰이 줄어드는것 같음.
여성향 로맨스는 퀄리티가 낮아도 여성독자들이 많이 개의치않는 편이잖아.
하지만 남성 독자들은 남성향 퀄리티 낮으면 안봐.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음. 대표적으로 게임.
그러니 자연적으로 퀄리티 낮은 남성향은 사라지고
퀼리티 낮은 여성향은 살아 남는거겠지.
게다가 여성향 현대로맨스쪽은 2차 저작 팔아먹기도 쉬워.
근데 남성향이랍시고 들여오는건 대부분 판타지나 진지빠는 머시기잖아.
그건 아주 잘 짜이지 않는이상 + 그림이 절륜하지 않은 이상
재미없을 확률이 높고, 같은 장르의 일본만화가 넘사벽임..
2차저작 팔기도 애매...
하지만 한국적이며 공감대를 형성 할수 있는 웹툰이거나
가볍게 볼 수 있는 남성향 로코물 보면 인기 없지 않음.
최상위권도 대부분 그런 웹툰이고.
다만 남자대상 로코물은 어쩔 수 없이 여자캐릭터의 성적대상화를 많이 사용하기에
여성 독자들에게 악플테러도 받고 여기 저기 적이 많아지겠지..
미성년자 팬티노출 이런건 나도 극혐이지만.
여성향 로코물에서도 남자들 복근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나?
저번에 여자 독자는 2D남친, 남자 독자는 군대공감 웹툰 낸거보고 황당했다.
남자독자도 2D여친으로 뽕좀 채워넣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그런 작품이 없나?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왜 생각도 하기싫은 군대 이야기로 이벤트를 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갔음.
이거 왜그런건지 누가 나한테 답좀해줘라.
본문 적고 추가하자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의 여성향처럼 뚱뚱한 돼지남자가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예쁜여자들이랑 사귀는 웹툰 있으면 인기 많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음? 재밌지 않겠어?
평범한 남자가 연예인 여주랑 사귀고~ 돈 많고 예쁘고 가슴 큰 여자랑 사귀고~ 그 과정에서 투닥투닥 하고~ 이런게 인기가 왜 없겠어? 근데 네이버엔 그런웹툰 왜 안들이는거야? 궁금하다. BL같은건 들여오는데.. 그저 편집부 취향인가?
여성집단에 먹혔다고 보는 이유가 그거임. 판치라는커녕 허벅다리를 조금 내놓기만해도 개지랄을 떠는게 그쪽동네라서
여신강림인가 그것도 비현실적 몸매라느니 바로 때릴준비부터 하고 달려들었는데 그리는게 남자였어봐라. 아니 그게 현실에도 존재하는 몸매라고 납득을 안 시켰으면 계속 물어뜯었을걸
결계녀도 존나게 검열당했잖아.
이거 십인정
이것도 결국은 내 생각과 비슷하네. 지금의 좆툰계에 더이상 미련을 갖지않는 이유는 이미 게임이 (웹툰보기 전부터) 즐길거리가 되었고, 그 게임계가 자신들의 편을 들어줄거라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임. 대체재가 충분한데 좆도 재미없는걸 왜 봐
차이점이 있다면 너는 남성향에 맞는 웹툰을 내주면 남성독자가 거기에 호응을 해줄거라 생각하는거고 난 그렇지 않다고 보는거겠지.
'남성향에 맞는 웹툰'을 지금의 여성향처럼 자극적으로 만들면 승산이 있다고 봐. 래디컬페미니스트의 이중적이고 비상식적인 행보를 까면서 예쁘고 가슴 큰, 개념있는 여자들이 남주만 좋아하는 웹툰. 질투나서 어쩔줄 몰라 하는 웹툰. 혹은 남자 주인공이 순종적인 일본 여자랑 사귀는 웹툰. 등등? 소재는 많고....... 이런 간질간질함은 사실 게임이랑 유튜브랑은 다른 재미거든. 여자들은 소위 '한남' 같은 캐릭터를 생성해 패면서, 댓글로 지들끼리 공감하고 연대하며 소비하는데 얼마나 재밌겠니.
그 자극은 심의에 막힘. 여성부가 돋보기 들고 찾아다녀서 막히는게 아니라 똑같이 웹툰보는 씨발년들이 그런 남성향을 찍어눌러대서
여자들이 쓰레기같은 작품도 무분별하게 빠는거 ㅇㅈ - dc App
또 하나 생각해봐야할 게, 정부기관같이 위로부터의 압력이 아닌 메갈짓같은 아래로부터의 압력이 존재한다는건 '남성이 소비해주면 남성향은 자연스럽게 늘어난다'는 사탕발림따위 완벽하게 개소리라는걸 뜻함.
남성향이 자라기 위해선 단순히 그쪽취향에 맞는 작가와 상품이 공급되는걸 넘어, 남성향 뽕빨물이 존재하는것조차 반발하는 여성 소비자집단을 찍어눌러야하기 때문이지. 난 그게 소수라고 생각하지 않거든.
이것도 맞말이네. 결계녀 초반에 그것들 몰려온거 생각하면 아예 싹이 돋아나는것도 쉽지 않음 - dc App
맞는말같다. 씨발년들이 괜히 '이거 연재되면 네웹 탈퇴함!'이러면서 선동질하면 업체측이 부리나케 조치할듯
그것들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 남성향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 그렇다고 웹툰계가 여성독자까지 찍어누를 정도로 압도적인 남성향으로 변할 수 있나? 당연히 아님.
맞아.여성 독자를 찍어 누를 수 있는건 당연히 아니지. 그렇지만 적어도 편집부는 여성독자에 휘둘리지 않고 여러 작품을 뽑을 책임이 있어 보인다. 그 한계는 편집부가 나서서 타파해야됨. 개인의 취향에 휘둘리고 있는걸로 보여, 남성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서 군대공감 이런거나 찍어내고 있음. 신작중에 대부분은 가벼운 여성향/ 여성향 로코/ 노잼진지물 밖에 없음... 저런식의 작품만 수급하면 네이버에 도전하는 작가들 자체도 여성향 로맨스를 하려고 하겠지? 그럼 윈드브레이커, 뷰티풀군바리, 프리드로우 이런 작품은 앞으로 태어날수 없는 환경으로 가는거야. 그걸 편집부가 나서서 자초하고 있는것 같아서 슬프다.
방금전에도 썼지만 그건 개인의 취향이 아니라 다수집단의 취향이다.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절대로 아님.
그래서 결국 남성향 올인하는 플랫폼이 역설적으로 잘되는 거다. 애초에 남성향을 찍어누를 여성독자들 유입자체가 안되므로..
남자 여자 다잡으려는 플랫폼은 필연적으로 여성향으로 기울게 됨. 여자독자들이 거슬리는 남성향작품을 같은 플랫폼에서 보기 원치 않기때문에 검열하기때문이지
ㄴ 맞는말이야. 아 시발 여자들은 도대체 왜그러는거냐? 보르노 나온다고 남자들이 몰려가서 지랄한적이 과연 몇번이나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