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회에서 10대 청소년의 임신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집계된 미혼모는 모두 7만7천 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0%나 급증했는데요.


독실한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법으로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는데다 낙태 수술 비용도 적지 않아 10대 미혼모가 급증하는 것입니다.

태국 남성들의 무책임한 행동도 주된 원인인데요.

여성이 임신을 해도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학비나 생활비를 대준다는 명분으로 \'끽’이라고 부르는 첩을 한번에 4~5명씩 두기도 합니다.

<인터뷰>쿤릭(택시기사) : “지금 끽(첩)이 있죠. 여유가 된다면 끽을 더 두고 싶어요.”

18살에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수린도 끽 문화로 인해 10대에 미혼모가 됐습니다.

‘끽’의 경우 아이가 생겨도 남자는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1845735



애초에 독실한 불교 국가라서
낙태? 터무니 없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