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초에 뭐가 있었다.


2. OO (예를 들면 아침, 시작, 먼 옛날 이런 단어들로 시작)


3.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4. OO가 어쩌고 OO가 저쩌던 나날


5. 맥락을 알 수 없는 대화를 나누다가 '이게 뭐야...?' 이러고 '본격 웹붕이들의 반격' 이딴 제목 등장하면서 시작


요즘 신작들 도입부 다 이따구임 진짜.


제일 큰 문제가 그 이후에 나오는 대화들 보면 그냥 지들끼리만 대화하고


독자 입장에서는 끝까지 알 수 없는 대화들을 나누고 있음.


대충 상황이 뭔가 심각한건 알겠는데 그래서 왜 이렇게 됬는지를 설명을 안함.


작가진들 지들딴에는 좀 신비주의 느낌 나고 


알쏭달쏭하게 궁금증 만들려고 한 것 같은데


정작 이런 만화들 특징이 뭐가 뭔지 하나도 못 알아먹어서 


답답하기만 하고 좆같이 재미없고 하나도 안 궁금함.


진심으로 소설들도 이딴식으로 시작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