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봤던 웹툰 중에서 제일 개병신 같은 작품임
작품이라고 명하는 것도 우습다
그냥 개쓰리기 낙서임

완결은 진작 몇 년 전쯤에 나야 했던 게 당연한 작품임
근데 상위권 유지하다 보니 작가가 무리하게 설정 병신같이 더덕더덕 붙이면서 장기연재하려는 게 눈에 보임
물론 네웹에서 이런 현상은 흔하니까 이거 가지도 뭐라 할 생각은 없음
작품성을 버리더라도 작가 역량이 존나 딸리고 차기작은 망할 게 뻔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봄

근데 보통 작가 역량이 딸려서 서사를 잘 못 풀어 가면 단순히 흥미위주로 전개해야 하는데
진짜 감동도 좆도 없는 억지 철학으로 노선을 변경함
그래서 지금 결말에 10년 간 연재했던 캐릭터들이 사실 소설 속 인물이었다는 앰창터진 설정이 붙음
씨발 ㅋㅋㅋㅋㅋㅋ

병신 같은 작품 보면서 욕할 거면 왜 봤냐고 물을 수도 있는데
알잖아, 한때 좋아했던 웹툰이 나락 가게 되면 과연 어디까지 떨어지나 궁금해서라도 보게 되는 거
무튼 지금까지 봤던 모든 웹툰 중에 압도적으로 개병신 같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하고, 혹시 이 작품 보는 웹갤러 있으면 어떤지 궁금해서 글 써 봤음
중2 때 첨 봤던 건데 씨발 ㅋ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