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여름, 초가을때쯤 짙은 남색으로 저물어가는 밤하늘을 보며
이 찰나의 순간이 지나면 다시 볼수없을 저 아름다운 광경과
조금 있으면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릴 하늘의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또르르 흐르더라... 그리고 그날의 밤하늘은 아직도 내 가슴속에
남아서 여름이 끝나갈때쯤 밤하늘을 올려다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