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셔틀 시절 유일하게 의지가 되었던 짝사랑녀에게 거절당하는 아픔을 딛고
결말에서 주인공답게 고백하며 그 마음을 정리하는 모습.
애초에 은주를 향한 마음이 사랑이었다기보다는 은주의 외적인 부분에 대한 호감, 그리고 동경이었기때문에
내면을 중시하는 은주와 동태는 이뤄질수가 없었음. 동태 또한 진실된 사랑은 아니었을 거임.
그리고 동태 스스로가 은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이 되었을때였기에
동태는 다이스가 없는 스스로의 모습을 부끄럽지 않다고 여기는
성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줌.
빌드업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동태와 은주의 이야기는 동태를 성장 시키는 요소로 잘 쓰였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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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