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살인,강도 저질렀어도 자기 자식이라는 이유로
자기 희생하면서 까지 끝까지 감싸주는 아버지도 있고
아무리 자기 인생 망쳐놔도
같은 혈육이라는 이유로, 자기 형이라는 이유로
끝까지 감싸주는 동생 있던데
나는 ㅅㅂ 같은 가족인데도 왜 아버지, 동생이 이렇게 미우냐?
설사 나에게 피해준다고 해도 같은 가족이면은 끝까지 감싸주어야 되는데
나는 왜 그런 따뜻한 마음이 안 생기는지 모르겠네..
남은 남이고 결국 끝까지 내 편인 사람은 피 나눈 가족 밖에 없다는데
나는 남도 싫지만 가족까지 이렇게 미우니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것 같고
성격 엄청 못된 놈인 듯..
내가 정신, 인격적으로 큰 문제 있는 것 맞지?
진짜 자괴감 생기고 괴롭네..
현 본인 상황이 별로니까 어떻게든 원인을 찾아 탓을 하고 싶은데 니 경우는 가족한테 불똥이 튄거다. 지금 사는거 별로지? 불행하지? 니 상황이 행복했으면 내 불행한 가족사가 내 성공의 계기가 됐다 이렇게 말할거거든. 성공해라. 그거 말고는 해줄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