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은 분명 능력있고 대단한 사람인건 인정.
하지만 작가로 보면 별로고 사업가적인 기질이 뛰어난것 같음.
내가 왜 박태준을 그닥 좋아하지 않냐하면
요즘 신작들 보면 대부분 박태준 만화회사가 작가들 이름보다 먼저 나옴.
그럼 박태준이 그림을 그리냐? 아님 스토리를 짰냐?
그건 아님. 그냥 기획을 하고 총괄하는 피디 역활을 하는 것 같음.
그런데 작가들 이름을 뒤로 빼고 자신의 회사를 대문짝하게 박는 건
자신의 회사를 알리기 위함인 것 같음.
아무리 큰 대형 에이전시도 그렇게는안함.
와이랩이나 다른 에이전시들이 그렇게 하는 거 봤음?
가수들이 노래 낼 때 하이브 / 'fake love' / 방탄, 스타쉽/ 'im' / 아이브, jyp/ '달라달라' / 있지, 뭐 이렇게 냄?
오직 기획사나 에이전시는 아티스트들 뒤에 따라오는거지 아티스트나 작가를 뒤로 빼는 경우는 없다 이거임.
그런데 박태준이 이렇게 신작들을 내는 이유는 오직 자신의 회사와 자신의 능력을 알리기 위함인것 같음.
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면 순위가 높고 수익이 보장되니까. 그러면 작가들이 알아서 찾아올테니까.
아무리 웹툰이 상업예술이라고 본인도 웹툰작가이기 때문에 작가들의 마음을 알텐데
작품에 작가들 이름보다 자신의 회사 이름을 박는거는 전형적인 사업가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인 것 같아서
난 박태준을 작가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애초에 네웹툰 수가 너무 많아서 일일히 챙겨보지 않는데, 그런 짓을 하고 있었노? 흠...
웬만하면 중박은 치니깐 질보단 양으로 양산물 왕창 뽑아내는듯
반대지 사실상 웹툰이 나온다고 바로 잘되는게 아닌데 박태준 회사 달고 나오면 우선 보게 될 가능성이 생기는거고 작가한테 손해갈게 뭐있음? 웹툰이 재미있으면 결국 작가를 확인해 볼껀데 나같이 박태준 회사 달고 나오면 아예 기대가 없이 안보는 사람도 있는데 당사자들한테는 이득이 있으니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