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념 護念 :불보살이 선행을 닦는 중생을 늘 잊지 않고 보살펴 주는 일.




"선남자 선여인이 네 가지 법을 성취하면 여래가 열반한 뒤에 이 법화경을 만날 수 있으니,

첫째는 모든 부처님의 호념함이며,

둘째는 모든 덕의 근본을 심음이며,

셋째는 바로 결정된 종류에 들어감이며,

넷째는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는 마음을 내는 것이니라."



"이 사람이 다니거나 섰거나 이 경을 읽고 외우면,
제가 그 때에 어금니 여섯 개 가진 흰 코끼리를 타고 대보살들과 함께 그의 처소에 가서 몸을 나투어 공양하고 수호하여 그 마음을 위로하리니,
역시 법화경을 공양하기 위한 까닭이옵니다."



"이 사람이 만일 앉아서 이 경을 생각한다면 그 때에 제가 흰 코끼리를 타고 그 사람 앞에 나타나며 그 사람이 법화경의 한 구절 한 게송을 잊었다면 제가 가르쳐 주어 함께 읽고 외워서 도로 통달하게 하오리다."



"만일 받아지니고 읽고 외우고 바르게 기억하고 뜻을 해설하고
말 한 대로 수행하는 이가 있다면,이 사람은 보현행을 행하여 한량없고 끝없는 부처님의 처소에서 선근을 깊이 심었으니,
모든 여래께서 손으로 그의 머리를 어루만지니라."



ㅡ보현보살권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