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먹는 POGO작가의 작품이다.
일단 그림체는 걱정안해도된다는거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고성능의 ai가 나오고 인간의 수준을 넘어 통제권한마저 인간이 잃게 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AI에게 윤리란 무엇이며 죽음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라는 의문점들을 단편의 묶음으로 잘 나타내주었다.
그림체가 표현하는 창백한 표정이 일품이며 전원의 키고끔을 ai에게 있어 죽음과도 같은것으로 표현한다거나
AI에게 통제를 당하던 세상이 사실은 이미 멸망한 세상의 데이터로 돌리던 시뮬레이션이었다는 반전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잘 소분된 단편들이라 언제 어디서든 따분할때 한챕터씩 꺼내서 핥아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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