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발 30살 결혼 1년차인데 죽고싶다 ...

마누라년은 28살이다.


나 결혼할때 모은돈 7천, 대출, 부모님돈 받고 해서 4억 5천짜리 오피스텔로 시작했다.

마누라는 3년 일하면서 모은돈이 500만원밖에 안되었지만,

오피스텔이 풀옵션이고 해서 혼수 그냥 맞춰서 하라고 했다.


우리 집도 그냥 중산층인데, 마누라 집은 리얼 개 씹거지다.

장인새끼가 주식하다가 쳐 망해서 지금 빚갚고 있고, 처가는 월세방에 살고 있다.


아 ... 이 씨발 근데 오늘 아침에 문득 출근하다가

마누라 쳐 자고 있는거 보니까 존! 나 화가 치밀어 오르네.

연애할때 그냥 이쁘고 착해서 가난한거 알고도 결혼했는데....


이 씨발 가난한년들은 돈을 모을줄을 모른다.

존나 푼돈 아껴서 언제 큰돈되냐 이 개지럴 육갑떨면서 허구한날 홈쇼핑한다.

그리고 집안청소 개판이다. 설거지 존나 안하고 방청소도 좆이다.

수건은 씨발 내가 좀 다우니 넣어서 빨라고 해도 병싄같은게 맨날 쉰내난다.

글고 집에서 술쳐먹는다. 미친년이 진짜. 아....


아 ... 좆 나 현타온다 씨발..

순간의 판단이 이리 좆같은 상황을 만들었다.

아 다시 돌아가고싶다.

혼자 살때는 그래도 풍족하게 나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하고 살았는데

개 씹거지년 하나 들여서 인생 조지는 느낌이다. ....


아 ....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