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무엇일까 요즘들어 고민하게되네요
어렸을 적부터 결혼에 대해 꿈꾸는 순수함을 지니고 자랐습니다.
좋은 반려를 만나 귀여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 그런 걸 원했던거 같습니다
어느 덧 20대 후반으로 다가온 나이에 취직도 운이 좋게 잘되어 남부럽지 않은 급여와 복지를 주는 대기업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도 여자만 있으면 되겠네 소개시켜줄까? 같은 말들을 하곤 하지만 정작 제가 스스로 거절하게됩니다
결혼이란 무엇일까
좋은 여자를 만나 이루는 가정은 가능할까
그전에 이 나이에 돈이 아닌 사랑을 보고 만날수있는 이후에 어떠한 이유로 모든 걸 잃었을때 옆에 있어줄 그런 사람을 만날수있을까
그런 사람을 만나지못한다면 나를 하나하나 조각내어 따지는 계산적인 사람을 만난다면 과연 그게 행복한 삶이 될까
앞으로 남부럽지 않게 살기위해선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얼마씩 벌어야하고 얼마나 아껴야될까 과연 그런 삶이 행복할까
평범한 아이를 낳을수있을까 앞으로 겪어야될 일들을 그 아이가 감당할수있을까 옳바르게 성장하고 확고한 가치관에 장래를 스스로 정하여 돈에 허덕이지않는 행복한 삶을 살수있을까 이 나라에서?
이러한 물음들을 생각할때 스쳐가더군요
애초에 나는 왜 결혼을 하려고 할까
인생에 반려는 필요한걸까 가정은 필요한걸까
나는 얼마나 잘해줄수있을까 희생해줄수있을까
결혼은 꼭 해야될까
포기하면 어떨까
포기하고 유지하는 지금 삶은 어떨까
지금보다도 더 나아지지않을까
그럼 이대로 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어떻게보면 또 하나의 꿈이였는데
쉽게포기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고 아쉽네요...
힘내세요
걍살아
결혼은 희생임. 그리고 요즘같은 좋은세상에 희생하는새낀 그냥 병신새끼임 혼자사는게 정답임 외로운거? 결혼후 걷게될 지옥불가시밭길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결혼은 희생이기 때문에 니 고민은 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