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살 3살 맞벌인데
아침에 출근할때 애 어린이집에 넣고 퇴근할때 데려가고
퇴근하면 애씻기고
주말엔 애 안고 공원 피크닉 나가고
기본적으로 애데리고 밖에 나갈거면 애한사람에 성인한사람이 붙어있어야 되거든
무조건 마누라랑 같이 나가서 하나씩 마킹 잡고 있어야돼
애들 존나 빨라
카톡보느라 눈떼면 없어져있어
가장대접 같은거 바라면 결혼하지 마라
가장은 대접받는 자리 아니다. 노예자리야
와이프는 뭐하냐고? 니 와이프랑 둘이 같이 노예야
애하나에 노예 하나 필요해
진짜 전우애라는게 딱맞음
나도 결혼하기 전까진 유부남 게임기도 못 사고 마트에서 과자도 못 산다는 글 보고 왜 돈벌어서 저러고 사나 했는데
일단 돈이 없어.
내돈이랑 마누라 돈 합쳐서 생활비 쓰고 대출금 갚고 약간 남는건 주식해야돼. 자기관리나 취미에 쓸 돈 있으면 주식 산다
글고 과자 사면 애가 과자 달라고 해
울고 난리치거든
숨겨놔도 어디서 찾아서 까달라고 들고와
과자 안주는데 과자맛을 어케 아는지 이해가 안돼
게임기 있어도 게임 할 시간이 없어
컴퓨터 앉으면 하나가 빼액 하고 울어
마누라가 달래는데 옆에 또하나가 같이 울어
나도 같이 울고싶어
내가 자신있게 말하는데
애는 인간이 아냐
동물이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중간이야
난 부모가 아동을 훈육하기 힘든지 이해가 안됐거든
같은 사람인데 말하면 통할줄 알았는데
말 안통하더라
대충 강아지랑 비슷해
때로는 숨이 넘어갈까봐 겁날 정도로 필사적으로 짖는데 왜 짖는지 모르겠다는 점에서 특히
집에 가기 싫다
살려줘
그니까 활발한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못때리고 벌 못세우고 화못내고 소리못지르고 목줄 못채우고 나보다 상전인 강아지임
어린이집에서 과자맛본듯ㅋㅋㅋ
맞어 와이프도 그말하더라 에휴 동영상도 안보여줄려고 하는데 내핸드폰만 보면 손뻗어
걍 혼자살자 ..
애들 가방에 삼성 스마트 태그나 애플 에어 태그 달아줘라 그거 있으면 위치추적 가능함
진짜 뭐하나 물려줄꺼없으면 애낳지말자 외모라던지 키라던지 재산이던지 자신의 철학이던지 너무고통임
가장이 대접 못 받는건 군인이 대접못받는거에서 이미 알던거
연년생인거 보니까 딱봐도 둘째는 반실수로 낳았구만
니 자식인데 어쩌겠냐 그냥 키워야지 너가 낳은 자식이니 너 어렸을때 모습이라고 생각해도 틀린말은 아니잖아? 부모님 생각은 안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