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ab8d422ecdc3f&no=24b0d769e1d32ca73deb87fa11d02831de04ca5aee4f7f339edb1c2bdb437832add19b505e1ab08384de485d1ef7e0161cc92973609e238f39e152382a0ad3406ca8




초딩때부터 불알친구로 거의 평생을 같이한 친구고 돈 빌려달라면 빌려줄 수 있을정도로 친한 친구다


얘가 아내가있는데(결혼은 안했음) 이제 곧 애가 나옴


근데 어제 술먹는데 얘가 뭐 친자확인같은거 찾아보다가 안좋은걸 많이봤다면서 아내한테 친자확인 하자했는데 불같이 화낸다더라


자기가 잘못한거냐고 나한테 물어보는데 솔직히 내 심정이 뭔지암?


아니 친자확인 자체가 여자들이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화를 내야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임


남자쪽은 의심되서가 아니라 그냥 확실하게 확인하고싶은거 아니냐? 아 이년이 개씨발구라치는거같음ㅇㅇ 친자확인해야겠다 < 모든게 이런경우는 아니잖아 여자가 개 걸레출신이 아니고서야


여자쪽은 날 믿게 해줘야지 이런마음으로 알겠다고 하면 되는건데, 도대체 왜 화를내냐고


아 내가 다른남자랑도 잤었는데 혹시 그런게 걸리면 어떻하지? 이런 기분때문에 도리어 화내는거 아니냐?



나 자신이 여자인데 남편이 갑자기 친자확인 받아보자고 해봐라. 어느부분에서 화가 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연애당시에 바람핀게 아닌이상 화낼부분이 없잖아


남편이 의심해서가 아니라 그냥 제대로 확인하고싶다 이렇게말하면 이해가 다 되는부분인데 씨발ㅋㅋ


그래서 난 당장 친구한테 이런식으로말했음



근데 이걸 어제밤에 집 들어가서 말했는지 오늘 와서 대판 싸우고 왔다 하더라. 그리고 친자확인은 애가 나오고나서 가능하다고 해서 서로 싸우고 집나가라고했다함(아니 애초에 내친구집인데 아내가 집 나가라함?)


예전부터 난 내친구 아내 좀 마음에 안들었다. 맨날 집 놀러가서 아내 어딨냐 물어보면 임신중인데 놀러갔다 그러고.


딱보니까 결말 예상되지않냐?



에휴 씨발 내친구 똥밟아서 존나불쌍하다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정식 결혼은 아직 안했는데 잘풀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