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허무하게 소멸을 할 것 같지는 않고,


문화가 시대에 맞게 변화하면서 살아남을 것 같음.


지금은 남자들이 결혼 기피하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가


퐁퐁하기 싫고, 자기가 퐁퐁남이 될지 아닐지


결혼생활을 해보기 전까지 가늠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서 기피하는 건데



결혼 관련 법 개선해서 남자의 경제적인 리스크를 줄여주고,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를 나라 차원에서 강력하게 중소기업을


규제하여 해결해주고, 맞벌이 부부의 워라벨 부분만 재택근무


활성화 등으로 어떻게든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할 수 있게만 해주면


나라 소멸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현재 남자들이 40대가 된 후에 법과 제도가 개선 되어서


결혼을 마음 먹어도 과연 40대 여성과 결혼을 할 지는 의문이다.


적어도 나는 나랑 동급의 경제력(직업,자산,집안 등)을 갖추지 않은 이상 안 해.


딩크가 아닌 이상 신체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혼 기간 생각해보면


아무리 많아도 서른셋이 한계인데...


서른셋 여자가 마흔 넘은 남자와 과연 결혼을 할지도 의문이긴 하지만,


경제력이 없다면 타협을 해서 어케든 결혼을 하는 선택지를 고를 것이고


결국 평균 연령차도 벌어지긴 할 듯.


과도기라서 해결할 문제가 정말 많아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