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살 공무원, 여친 29살 대병간호사임
2년 사겼고 올해 공무원 면접관 역할도 해줘서 정말 덕분에 합격함, 여친이랑 결혼하기위해 안정적인 공무원 준비한거였고 결혼하기위해 돈도 아끼면서 살았지만 결론은 결혼할 생각이 없단다
2년 아니 4년을 내가 더 기다릴수도 있다고하니 연애만 하고싶다네, 자기(여친)부모님지원없이 결혼하면 한다길래
눈물흘리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함...
머 우리부모님은 호구라서 지원해주는거냐?
아들이 좋다고하니까 말없이 지원해주신거였지...
배우자 VS 부모 사이에 난 부모를 택했고 정답은 모르겠다
독한댓글 부탁한다...
2년 사겼고 올해 공무원 면접관 역할도 해줘서 정말 덕분에 합격함, 여친이랑 결혼하기위해 안정적인 공무원 준비한거였고 결혼하기위해 돈도 아끼면서 살았지만 결론은 결혼할 생각이 없단다
2년 아니 4년을 내가 더 기다릴수도 있다고하니 연애만 하고싶다네, 자기(여친)부모님지원없이 결혼하면 한다길래
눈물흘리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함...
머 우리부모님은 호구라서 지원해주는거냐?
아들이 좋다고하니까 말없이 지원해주신거였지...
배우자 VS 부모 사이에 난 부모를 택했고 정답은 모르겠다
독한댓글 부탁한다...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누구같냐? '엄마'다
고맙다 형
너가 간절하지 않은거지
아 물론 여자가 너를 간절히 원하지 않는다는뜻
고마워 형!
딱 저 글만 봤을 때는 여자는 모은 돈이 없다는 말로 밖에 안 들리는데, 그냥 잘 걸렀다고 생각해. 2년 사귄 사람 입장에서는 '걸렀다'라는 말이 거북하게 들리겠지만, 때때로는 아무 감정 개입 없는 3자 입장이 더 중립적이고 논리적임.
솔직히 여친쪽은 돈없었음 결혼준비로 한두푼 모은다는 내말 무시하고 명품사고 혼자 해외여행 간다는말이 기폭제가 되었징... 형 잘 파악했네
올해 30살에 공무원 됫으면 모아놓은돈 없었을텐데. 29살인데 최소 나이 30에는 여자가 시집가야 되는데 객관적으로 봣을때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 안한다고 하는거지. 본인이 눈 높은거 아니면 대부분 여자들은 30대 초반 중반쯤이면 집있는 어중따리라도 잡아서 갈려고 한다. 근데 그렇게 가놓고 후회하는 애들이 많음. ㅋㅋ
형 개인적으로 나는 공무원이 안정적이라서 공무원이 되면 여친도 쟤랑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른거겠지? 여친이랑 통장도 서로 깠고 4천씩 확인.우리부모님 6억지원이였음 여친쪽 부모님은 지원 안해준다는 입장 근데도 결혼을 거절한다면 뭘까 형?
간호사랑 결혼 안한게 신의 한수다...
아냐 착한 간호사도 있을거야 아마.. ㅋㅋㅋ
말 그대로 난 결혼할 생각없었고 결혼준비도 하나도 안되어있으며 연애는 좋다. 근데 너가 결혼을 하고싶다고하니 너가 준비를 다 한다면 동참은 해 보겠다 이거임. 6억 지원은 큰돈이긴한데 어차피 내돈도 아닌 입장에선 상대가 매매로 6억아파트 해오나 전세로 6억급 아파트 해오나 월세2인분 모아서 드가나 그게 그거임. 결혼이라는 가치관에는 큰 영향은 없다.
오오 3자입장이 확실히 객관적이라 쏙쏙들어오네 고마워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