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아내에게 헌신하고 자녀를 사랑하는 가정적인 남편이 되고싶기 때문.

딴 남자 밑에 깔렸던 비처녀에겐 헌신을 할 수가 없고
딴 남자의 체액을 받은, 혹 ‘살해현장’ 일지도 모르는 비처녀의
자궁에서 내 아이가 잉태 되는건 아비로서 미안할 일임.

결혼주의자지만 비처녀와의 결혼은 독신보다 불행할듯 싶어 처녀충이 됨.

그래서 비처녀가 싫은것 뿐인데 여자애들은 내가 기싸움거는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