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하고싶고 애도 낳을 생각이 있음. 고졸이고 알바만 하니 결혼 전제로 남자 만날 경로가 없어서 결정사에 가입할 생각인데.. 20초면 대학을 졸업하라던가 이것저것 연애를 해서 나를 알라던가..?? 그리고 그중에서 제일 비수를 꽂은 말은 현실도피성 결혼아니냐던거.. 확실히 난 내 미래가 그려지지않음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하지만 가족을 좋아함. 인생은 결국 가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어차피 할 결혼 건강하게 낳을 수 있는 나이일 때 빨리 하자는 생각인데 이건 도피인건가? 혼란스럽다. 20대 여자 결혼으로 검색해보면 하나같이 후회한다고 하니 너무 무섭다 내 또래 여자애들 대학가고 취직할 때 나만 결혼을 하려니 무섭다 한편으론 부럽다 확고한 꿈과 목표가 있다는게.. 물론 후회하겠지 근데 나이를 먹은 뒤에도 후회하지않을까? 선택지마다 후회가 필연이라면 안하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않을까.. 이 불안한 감정을 어떻게 정의해야할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다 난 무서운거였어 진짜 시발 담배만 피게되네..끊어야하는데.. 이것도 견뎌야하는거겠지.. 언제부터 내 나이에 가정을 만들고싶다는 여자가 이상하게 보이기시작한거지? 나같은 여자도 있을텐데..?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