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결혼이란
남자는 노동력을 제공해서 가정을 부양하고
여자는 가정을 돌보기로
서로 신의성실을 지키기로
하는 약속임
혈연이 아니고 배신할수 있는 관계이면서
호르몬 작용인 사랑이라는 풀로 붙여놓은 것임
이게 혈연처럼 혹은 혈연보다더 끈끈하고 지켜질지는 각자에 달려있음
근데 여자도 경험이 존나 많고 남자도 경험이 존나 많다?
그냥 결혼이라는 계약 자체가
그냥 연애하면서 우리 사귀자 한거랑 뭐가다르지 이렇게 생각이 드는거임
상대한테 불쾌한 감정이 들거나 실망할때마다
전여친 전남친이 생각나겠지
신뢰를 버리면 얼마든지 달콤한 과실이 어느곳에 ( 전화번호 뭐를 누르면 ) 되는지 알고 있는데
배신의 욕구를 참고 살기가 존나 쉽지가 않은거다.
게다가 딩크족이라면?
애기가 없는 결혼생활이
연애 동거랑 다른게 뭐냐? 그니까 이혼을 존나 하지
결혼이라는 계약을 고작 연애 동거수준으로 끌어내리는게 바로 딩크니까.
이 남자가 마음에 안들때 다른 남자가 보이거든
이 여자가 마음에 안들때 다른 여자가 보이거든
왜 연애할때처럼 갈면 안되지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내가 봤을때는 첫연애 - 첫 결혼이 가장 굳건할거다 실제로 연구 결과도 있고
연애를 다른남자 다른 여자로 갈아탄 경험을 해본 것 자체가
결혼이라는 것의 결합력을 떨어뜨림
이미 남여관계가 헤어질수 있다고 경험을 해본거고
한번 헤어져본사람은 그 다음도 헤어질수 있는거임
관계에서 헤어짐으로 넘어가는 선을 그 사람은 넘어가봤거든.
그에 비해
서로가 처음이면 처음이라서 우선 전여친 전남친의 유혹은 없음
그럼 남는건 자기자신이 지키려는 의지랑
외부에서 접근해오는 불륜을 노리는 남성 여성뿐임
처신을 잘만한다고 하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유혹이지.
그리고 서로 헤어짐이라는 걸 경험 해본적이 없음 서로 두렵지
그럼 그게 강제력이 되어서 그 관계를 어느정도는 구속해주는거임
서로 구속하지 않는다면 문란해지는 거지
관계에서 서로의 구속은 무조건 필요함.
약속을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지 않다면 혼인신고란 것은
그냥 한낯 종이에 싸인하는 약속에 지나지 않거든
결혼식이라는 것은 뭐냐
각자의 지인들에게 나는 이런약속을 하고 결혼을 합니다라고 알려서
아... 엄마보기 부끄러운데
아빠보기 부끄러운데
친구 보기부끄러운데
부끄러움을 강제력으로 해서 결혼생활을 더 강하게 유지시키겠다고 하는게 바로 결혼식이거든
근데 요즘 사람들 하객을 무슨 하객알바로 불러서 하는데 씨발 무슨 부끄러움이 있겠냐
자유연애라는 허울만 좋은 시대 앞에서 창놈창녀로 살다가 생각 없이 그냥 결혼하는데
무슨 부끄러움이 있겠냐
그러니 이혼이 존나 많을수밖에 없지.
할아버지 할머니 어르신 세대들의 결혼이 끈끈한 이유는 바로 이런 것들 때문임
배우자가 병쉰이면 갈아타는게 맞음
진짜 연애 못해본티 ㅈㄴ나네ㅋㅋ
중고보지 비처녀 - dc App
이걸 빨리 깨달은 애들이 부랴부랴 숫처녀 찾아댕기자너 ㅋㅋ 근데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들도 숫총각 찾아댕김 일부러 결혼할땐 찐따새끼 물고 결혼하는 애들이 그런거
숫처녀랑 숫총각들 롤로따지면 한타는커녕 라인전하는법도몰라서 연애못함ㅋㅋ
@결갤러1(175.117) 연애할려고 찾는게 아니라 결혼할려고 찾는거니까 ㅋㅋ
맞아요..필력 좋으신데요.. 제가 평소에 하고싶었던 말들만 여기 모아두셨네요.. 공감하고갑니당 - dc App
에미없는섹기들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