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난와꾸 흙수저집안  사고뭉치가족들 차라리 고아였으면 지금보다는 더 낫지않았을까하고생각합니다


나이는 30대중반이고 운좋게대기업에 재직중이어서 세전으로 8천정도 재산은 빚없이 부동산+현금자산해서 3억정도있습니다


제가 제상황을 너무 잘알아서 10대 20대는 연애같은건 꿈도안꾸고 게임만 줄창했습니다


30대가 되니 몇없는 친구들은 다 가정을 꾸려서 만나기힘들고


직장에서도 재미없고 일만하는놈이라 인식이박혀서 사석에서보는 동료도 없습니다


너무 익숙하고 당연한일이어서 아무렇지않았는데 최근들어서는 사무치게 외롭다는 감정이 쏟아집니다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여있던게 터져버린것같아요

주체할수가없습니다 죽을때까지 이렇게살아야한다는생각에 최근에는 불면증까지 생겼습니다


결정사가려면 지금이 마지막이지싶은데 간다고해도 될지안될지도 모르고

가장 걱정되는건 사랑이라는 감정없이 오로지 외로움을 채우기위해하는 결혼은 그누구에게도 행복하지않을걸 알기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결정사이용하신형님들은 찾은 계기가 어떻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