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enfp인데 infp 아내 만나서 와이프 부둥부둥하면서 살고있어. 와이프가 말 못할 사정(원래 부녀가정이였는데 아버지도 와이프가 청소년기때 배타고 멀리 가버려서 혼자남았고 그후에 시설과 길거리 전전하는 보호종료 청소년과 다를바없이 지냈는데 그 여자가 어떻게든 버텨냄) 많아서 어두운 과거가있어. 그리고 아내가 되게 성격이 몽글몽글 하고 둥글어서 우울기질도있지... 그런 아내를 무지 사랑하거든....




지금 친구는 사업하면서 살고있고 와이프는 프리렌스 그래픽 디자이너로 사는중. 친구의 와이프가 길거리 전전 할 시절에 비오는날 부둣가에 앉아 삶이 너무 고달파서 비맞으면서 한참을 펑펑울던적이 있는데 그때 바닷가의 갈매기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고 싶었던적도 있었데.... 지금 저 부부는 테크 유튜버를 준비중이고 와이프는 임신 3개월 차임. 그래서 와이프가 계속 눈물이나와서 친구가 너무 신경쓰인다더라.....

친구가 즈그 와이프 데리고 이곳저곳 자꾸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