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무직 백수 29년차인데 올해 첫 취직함(초봉 4300 좆소 국제규격 iso 서류 관리)

여자친구 32살이고 6년 연애함 (직업은 간호조무사)

나 -> 부모님 건물2채 + 자가 아파트 2채 ( 평당 6000+@)

여자친구 -> 모은 자산 X 외곽 변두리쪽 자가 2억 아파트 가족이랑 거주중

근데 자기는 곧 죽어도 올해에 인사드리고 내년에 무조건 식 올리자는 이야기만 하는중 근데 내가 6년간 연애하면서 이 여자랑 결혼하고 잘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확신이 서지않음.
(일련의 사건들이 몇개 있고 몇몇 부분에서 나랑 가치관이 아예 다름)

그렇다고 6년간 연애하고 결혼 안하다하면 죄책감이 더 클거같아서 지금 내면갈등이 극에 달하는데 현명한 조언 좀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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