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엄마쪽이 반대를 하는데..

인사하러 갔다오니 너가 뭐가 꿀린다고 다른 사람도 많은데 굳이 쟤를 만나냐는 식으로 얘기하더라

일단 조건은 나는 중견에서 350정도 월급받고 여친은 미용쪽 직원에 250정도 벌어

그리고 여친 키가 155정도로 좀 작아. 물론 나도 176이니까 큰편은 아닌데  좀 싫나봐; 얼굴도 선이 굴게 생겨서 별로라하고 

여친이 어릴때 골반다쳐서 다리가 좀 불편한데, 그거로 장애가 있는게 제일 마음에 걸린다하더라고

나는 사실 크게 신경 안쓰였는데 그런 말 들으니까 좀 심각한 문제인가 싶기도하고 또 왜 저렇게까지 싫어하는건지 좀 서운하더라


그리고 집안은 우리집은 교사 공무원 집안이고 여친 부모님은 농사 집안이야. 축사랑 방앗간, 비닐하우스 등 나름 규모있게 하시는거 같아서 사실 우리집보다 부유한거 같은데 그것도 맘어 안드나봐


이 조건들이 그렇게 안좋은 조건인걸까? 아니면 그냥 엄마가 그친구를 마음에 ㅣ안들어하는걸까.. 나는 결혼 할 생각인데 엄마 마음도 돌리고싶어서 계속 신경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