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이직해서 회사생활 하는 중이고


같은 팀 친해진 여자 직원이랑 자주 이야기를 나눔


일단 이 여자 직원도 30대고 평소 밥도 같이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이야기 자주 함


(참고로 이 여자 직원은 남자친구 분 있고 10년 연애 중이고 내년에 결혼 할 예정)


나름 자기 주변 친구들 빗대어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데


일단 요새 2030 남녀노소의 대다수가 번 돈 저축 안하고 다 쓰는 게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물론 열심히 저축하고 제태크하는 사람들도 많은 건 사실


물론 전부는 아님


일단 친해진 여자동료 말로는 자기 친한 친구들도 번 돈 다 여행 쇼핑으로 다 쓴다 함


근데 웃긴 건 결혼은 생각 안 하는 건 아님 또 준비는 한다드라?


그래서 뭔 준비냐니까 요새는 뭐 16대 16 소개팅? 이런 게 있어서 그런데 참가는 많이 한다 함.


그래서 내가 아니 결혼을 준비하려면 저축을 해야지 왜 번 돈 다 쓰냐니까


딱 그 여자 동료가 한마디함.


그냥 백마탄왕자 나타나면 좋고 아님 말고 ㅇㅇ


이거 듣고 진짜 충격 먹었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