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 남자고 지방에 농고 졸업했음...학창 시절에 허리가 안좋아서 허리디스크 수술도 했었음...마지막 학창 시절인 고등학교를 보내고

22살때쯤 공익요원으로 맹인학교를 다니면서 봉사를 했음...(내 아까운 청춘ㅠ) 공익요원 소집 해제 이후에

직업전문학원에서 만난 3살 연하랑 썸타다가 내가 카톡으로 고백하면서 자주 만났거든,,,,,그 뒤로 공부도 하면서 자격증도 몇개 취득을 했음!! 직업전문학원에서 매달주는 25만원 급여가 워낙에 적다 보니 주말에 알바도 빡세게 했었음 ㅎㅎ... 데이트 비용은 벌어야 하잖냐...ㅎ 너무 없이 만난것도 지금 생각하면 한이 맺힘 ㅎㅎ;; 데이트 하다가 음식점 가격표 보고 그냥 나온적도 있거든....오빠 여기 너무 비싸다 다른곳 가자 얘기해줄때...정말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쪽도 팔리고 그러잖아? 나중엔 얘랑 결혼 해야겠다 결심하고....부모님께 도와달라...원룸전세 2천만원만 보태 달라 부탁을 했었는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니가 뭔 결혼을

하냐 지랄 반대함...그 당시 나는 반백수였음...취업도 안되던 시절이라 거진 아웃소싱만 전전했음....그러다가 여자친구한테 넌 누굴 만나던 이쁨 받을 여자고 나 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거라고...이별을 택했음...그 당시 살면서 여자애 때문에 울어본적이 없었음...

지금 나는 xxxx대기업 생산직에서 10년차를 보내고 있고 내 부모한테 집을 한채 사줄 정도로 여유가 넘침 주변에서 느그 부모랑 연 끊으라는데 시발 어케 연을 끊냐? 아무리 ㅈ같아도 낳아준 인간들인데...내 20대 시절 그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이과두주 한잔 하면서 글 싸질러봐...술 4병 마시면서 옛 추억이 떠올라서 쓴글이야 맞춤법 전계 이상해도 이해좀 해줘 ^^;; 

은지야 사랑해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