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물어볼 때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92년생 35살 남자 개인사업
지거국 석사졸

키 178 외모관리ㅇ

빚 8400

목돈 - 보증금 3000

월소득 세후 8-900
대출금 월 230정도 상환중



원래 중견 연구원이었는데 스타트업 창업해서 

투자단계까지 갔다가 망했어요


개인 빚 3억 정도였는데 파산 안했고

피벗하고 가까스로 재기해서

3년 남짓 갚아서 이제 8000쯤 남았어요..


정부대출만 남아서 이제 숨통이 좀 틔었어요

원래 빚 다 청산할 때까지 연애따윈 안한다 였는데
요새 여러모로.. 심리적으로 많이 외롭네요

결정사 스펙은 절대 안되고..


지인들이 소개는 많이 해준다고 하는데,

스펙들이 너무 좋아서 다 거절하고 있는 상황..
힘든 표현을 안내서 사업이 쭉 잘 된 줄 압니다. 


능력, 외모 눈은 많이 안 높은데 연상만 아니면 되거든요..

어디가서 노력해보면 될까요.. 결국 소개가 답일까요
그새 나이를 훌쩍 먹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