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 만난 남친이 있는데
우리 둘 다 무직 백수야
남친한테 여러가지 받았는데
썸탈 때 5만원 티셔츠
생일 때 3만원 팔찌
그리고 크리스마스랑 이번 생일 때 독일사는 남친 엄마가 보내준 초콜릿 여러가지를 이번에 줬어..
내 생일은 1월 초임
초콜릿은 남친이 자기 지인들에게도 챙겨주는데
나한테 좀 더 많이 챙겨주는 느낌..
그리고 주변에서 지인한테 선물받으면 나한테 많이 줬지
ㅇㅅㅇ
남친이 돈 없는거 아니까 비싼거는 안 바람 당연하지 ㅇㅇ
근데 내 생일 며칠뒤에 막 70만원짜리 가죽자켓 살까 30만원짜리 살까 고민하길래 좀 빡침
전여친은 백화점에서 비싼 팔찌 사줬으면서
나는 뭐냐
너는 비싼거 살 수 있으면서 내 생일뭔데
참고로 나는 예전에 직장 다닐때 남친한테 10만원 이상 신발 2개, 20만원이상 선글라스, 5만원 이상바지, 자켓 등 사줬음...
심지어 나랑 생일 겹치는 지인은
자기 가난한줄 모른다고, 근데 여친인 나보다 도움 많이 준다고
10만원보다 비싼거 사주더라
나 완전...그 사람한테 어떤 존재인거야??
나 뭐 가지고 싶다거나
그런게 말한적은 없어..
나는 항상 먹는거 초콜릿 제일 좋아한다고 했었어
그래도 남들은 비싼거주고
전여친은 싸구려 팔찌아니고 친구랑 같이 백화점가서 비싼 팔찌 줬다고 나한테 그랬으면서
너무하잖아
헤어지는거 맞지??
내가 이거 따졌더니 이해못하고 매일 말하던 사랑한다는 말도 안함
그리고 자기가 지인한테 받은거는 너한테 다 주고, 그 전여친은 선물 한 번 준거고 자기는 나한테 얼마나 많이 줬는데 왜 그러냐고 뭐라하더라
내 문제인가
나도 그냥 연락피하는중인데
얘도 알아차리고 이제 연락안와
어차피 나랑 결혼 안할거라고 했고 그냥 즐기자고 했던 사람임..
나 완전 바보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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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즐기자고 대놓고 말했음 깊게 가면 안됬었다 비수에 꽃히는 말이겠다만 넌 놀아난거여. 다른 좋은 남자 찾길 바란다 힘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