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딱 페미 터지기 직전에 지방으로 내려왔거든.
여기 살면서 느낀게
인터넷 세상이랑은 너무 틀림.
일단 인터넷이있는 남자로치면 카푸어,
여자로치면 명품백에 골프치고 그런
허세 문화권이라고해야하나.
그런사람들 본적이 없어.
있긴할텐데 워낙 인구수가작고 서로서로 다알고지내니 그런게 잘 안생기는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여기도 결혼 힘들긴하거든, 근데 그 힘듬이
여성의 숫자 자체가 적어서지. 만나면 결혼자체는 쉬운거같음.
그리고 사람들이 좀 조심조심사는것도있음.
어차피 뭔짓하면 누구집 몇째가 그렇더라
이런 이야기 나올정도로 좁은 사회니까.
지금의 수도권은 대체 어떤 분위기인거야?
내가 사는세상이랑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말하는세상이 진짜
괴리감이 커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보편적인건지 판단조차 안됨...
여기는 중소기업 1년일하면 집살수있고, 열심히 모으면 3년이면 빚없이도 아파트 가능하다보니, 사람들이 좀 적게 벌어도 확실히 좀더 아득바득 살진 않는다 딱 이정도긴하거든.
서울에 자가 못사면 결혼하기 힘들긴 하지 10억 모아서 집사면 결혼해야지
여긴 1년이면 아파트사고, 3년이면 썩파트 대출없이, 8~9년이면 신축도 살수있을정도긴해.
서울은 아파트값때문에 결혼 연령이 좀 늦춰지는건맞음 대신 지방은 백날열심히살아도 서울아파트가격 올라가는거 못따라가서 벼락거지되지 나도 집살때 방도안보고 계약한다했음 좋은입지는
여기 사는사람들은 사실 그거 크게 신경 안쓰긴해. 어차피 서울에 10억집있는 애나 나나 쓸수있는돈은 같으니까. 깔고 앉아버리면 자산은커도 그걸 쓸수있는건 아니다 라는생각이 대부분인거같아.
@drain53 나 대딩때 지방살아봤고 아파트살때 수도권도 고려했었는데 지방은 도저히 못살겠던데 삶의질도 떨어지고
@ㅇㅇ(175.117) 그냥 성향 차이인거같음. 난 수도권 못살겠더라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drain53 서울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산증식하고 갈아타기하고 더잘살려고 노력함
@ㅇㅇ(175.117) 그러니까 그럴필요가 있냐는거지
@ㅇㅇ(175.117) 걍 그럴바에야 사업을 하겠다
@결갤러4(39.7) 세끼고 갖고있으면 자면서도 돈이벌리는데 10년만보유해도 10억은 우습게범 근데 굳이굳이 힘든길을 가겠다고?
@ㅇㅇ(175.117) 뭐 그건 주식도 마찬가지라서.... 돈필요할때 빼기힘든 부동산을 왜 선택하는건지가 오히려 신기방기.
서울,수도권하고 한국전체하고 많이 다르긴 하지
지방이 아파트 값 싸서 결혼하고 애 키우는 부담은 훨씬 적지 교육 인프라 서울이 낫지만 지방에는 농어촌 인재, 지역 균형, 메디컬 지역 인재 전형 있어서 꿇릴 게 없음 솔직히 서울 라이프 절실한 거 아니면 지역에서 집 문제 빨리 해결하고 이후 쌓이는 돈을 주식이나 주말 농장 등 명목 땅 같은데 투자하는 것도 좋음
땅투자가 결국 서울부동산임 지방부자들도 서울에 아파트한채는 갖고있음 요즘은 토허제로인해 실거주도하는추세고
@ㅇㅇ(175.117) 지방에 2-4억이면 서민들도 땅 사는데 뭐 하러 주식 투자 수익률만 해도 최근 2년 수익률이 서울 아파트 압도하겠다
딸 둘 낳으면 처녀 가치로 10억 버는데 돈 벌기 존나 쉬운데 무슨 ㅋㅋㅋ
초혼연령대부터 많이 늦음